안녕하세요 LeeVenzi 입니다.
항상 오랜만에 글을 올리지만 오늘도 엄청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최근 델피 카페에서 있었던 DF(Delpi Festival)에 출품했던 작업물 선보이러 왔습니다.
RG지옹을 타노스 버전으로 콜라보해보았습니다. 이름하여 RG지노스!
간단한 설명을 곁들인 상세 사진과 함께 완성 사진 투척하고.. 휴식을 취하러 가겠습니다.
#소체 & 구성품
RG지옹이 베이스이며, 건틀릿과 블레이드는 개조 및 자작입니다
#머리
마스크 부분에 타노스의 턱주름을 표현해주고...
그냥 골드 프리저네요 머리만 보면ㅋㅋㅋ
#팔
건틀릿을 착용하지 않는 쪽의 팔입니다. 타노스의 스킨 색상이 메인이며, 보호구 부분은 골드 2톤분할 했습니다.
#건틀릿
인피니티 건틀릿은 손등을 개조해서 만들었습니다. 각 스톤은 런너 막대 부분을 열씨미 깎아서 만들었네요
#지노스 블레이드
프라판 깎아서 자작했습니다.
코등이 부분 조형이 어려워서.. 메카니컬한 디자인으로 바꾸면서 어려운거에서 탈피하자는 마음으로 작업했습니다.
#디오라마 베이스
디오라마 베이스는 아이소핑크와 모델링 페이스트, 젤스톤을 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완성!
휴..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LeeVenzi 였습니다.
ㅋㅋㅋ 저는 프리저가 생각이 났습니다. 골든 프리저 ㅋ
으아악 플라잉 타노스다!!!
골드프리저
아..... 저도 나이 먹었나봐요.... 손 보기 전까지 골드프리져밖에 생각이 안났네요 ㅠㅠ
ㅋㅋㅋ 저는 프리저가 생각이 났습니다. 골든 프리저 ㅋ
보라색이 좀 짙어서 그런 느낌이 들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모래로 만든섬
고...골드프리져...읍읍
손가락 튕기기~~~
으아악 플라잉 타노스다!!!
다리까지 있었으면 퍼펙트 타노스~
골드프리저
타노스가 우주에서 싸우기위한 기체군요
오른쪽입니다
반을 없애버린 다는 것이 상반신 하반신 중 하반신을 없애버린다는 거였군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조합...!
아..... 저도 나이 먹었나봐요.... 손 보기 전까지 골드프리져밖에 생각이 안났네요 ㅠㅠ
타노스가 골든프리저보다 세상에 한참 먼저 나왔지만.. 디테일한건 차치고 인피닛워(2018년)에서 처음 봤다고 해도 부활의 F(2015년)랑 3년밖에 차이 안납니다만..
3년이면 요즘 군데 두번을 갔다 올수 있는 시간인데....
여윽시 대머ㄹ...(핑거스냅으로 소멸)
지옹을 사야될 이유가 생겼군요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지오노스 입니까...
손가락을 잘못 튕겨서 하반신만 날라갔군요
하반신은 어쩬겨? 어벤져스 놈들이 가져갔당꼐요.
캡틴 간다무가 나타날때인가
타노스 처음 나왔을때 앉아있던 옥좌에 앉은것처럼 나왔어도 어울렸을듯
와 ㅋㅋㅋㅋ
디테일이 쩌네여 추천 10개정도 주고싶은 심정
와. 타노옹!
아니 좋은 네이밍이긴 한데 왜 이리 노인네 느낌이 ㅋㅋㅋㅋ
인피니티 건틀렛만드신거 가져가고싶네요 ㅋㅋㅋㅋ
첫짤을 보자마자 타노스가 생각났는데 맞았군요.^^ 멋진 작품 잘보고 갑니다.
우와 개쩐다..
오른쪽에서 뵙지요ㅎ
우와 너무 멋져요~~
보자마자 이겤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 소리가 절로나왓네욬ㅋㅋㅋㅋㅋ
"라라아는...필연적인 여성이었다!"
불필요한 절반을 때어 버리신 타지옹스 사마
지노스~
반만죽인다더니 하체가사라졌어...!
타지옹~
저 손가락 한번만 튕겨주면 연방의 물량공세 따윈......
컨셉과 완성도가 높군요 ㅋㅋ 색감 때문인지 머머리로 보이는 해드 ㅋㅋ
왼손의 큐 한 방이면 하얀악마도...
목을쳤어야지........
골드 프리...더...
가..가...가지고 싶다~
가모라는 내 어머니가 되어줄 여성이었다.
개소름 ㅋㅋㅋㅋㅋ
연방을 반쪽내게 생겼네요
워우 진짜멋지네요!!
퍼펙트 지옹을 소체로 하셨더라면 완벽한 타노스가 나왔을 텐데...
???:이건 나를...미소짓게 하는군
꺄악 치맛속을 보다니 캡틴 헨타이!
타노스라서 몸의 절반도 없군요...
지노스공 다리는 어디두고 오셨소?
다리가 없잖아요!
어셈블...
지노스 하니까 타노스 코스프레한 지석진이 생각나네.
어찌보면 타노스 완전체네요 ㅋㅋ 목을노렸어야지 → 목 노려도 소용 없음 장갑스틸 → 유선식 인피니티건틀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