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 파즈의 풀아머 장갑 상체 부분의 축광테이프 작업을 끝내었었는데
이번 글에서는 다리부분의 풀아머 장갑까지 끝낸후 파즈 소체에 입혀본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먼저 다리장갑의 작업 사진들입니다~
다리 장갑의 축광테이프 작업을 끝마친후 사진인데
다리부분은 자잘자잘한 부분이 없지만 큼지막한 부분들만 몇곳 되어
생각보다 작업이 쉬웠네요^^
이로서 MG 파즈 버카의 풀아머 장갑에 축광테이프 작업이 끝났습니다~
외장 장갑만 다 모아놓고 봐도 나름 화려하죠!
이제 파즈 소체에 입혀보기에 앞서, 파즈의 머리부분에 축광테이프를 재단하여 붙여봅니다.
카메라 아이와 머리의 더미로만 존재하는 하이 메가 캐논부분이죠.
작업을 하면 위와 같이 빛을 냅니다.
아래는 파즈 소체에 작업된 풀아머 장갑을 입혀본 사진들입니다~
뒷부분은 이후 작업을 위해 백팩과 뒷 스커트가 분리되어 있어서 휑합니다^^;;
제가 파즈의 액션베이스 고정용 부품이 없어서 집에 있는 다른 액션베이스에
그냥 살짝 걸쳐 올려 놓고 사진을 찍어서 이렇다할 액션샷은 찍기 어렵네요 ㅠㅠ
나중에 기회가 될때 파즈 전용의 액션베이스 고정 부품을 별도로 부품 구매를 해야 속편할듯...
여차저차 겨우 풀아머 장갑에 축광테이프 작업을 끝내어서 전체 작업률은
대략 40%정도가 된것 같은데 아직 산넘어 산으로서 파즈 소체 전체 및
큼직한 전용 무장들이 남아서 작업완료는 멀고도 멉니다. ㅠㅠ
우와~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