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uhaya입니다.
도색 전 기초 작업은 집에서도 가능한 작업이다 보니 속도가 빠르네요.
일단 소체 부분은 얼추 정리하고 세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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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동그라미 위치가 원래 레진 봉이 있어서 반대쪽과 결합하는 부분이었지만
뜯어내고 기존의 부품을 다른 부품에 붙였습니다
어깨 부품 도색 완성 후 순접으로 붙일 거지만 조금 더 잘 붙어 있게
황동선 두 개도 추가해 주었습니다
팔 부분에 도색 전어 미리 자리 잡고 순접으로 붙이려 했지만 위치가
조금 애매한 부분이라 도색 완료 후에 붙이려 합니다.
먹선도 넣어서 패널 라인 테스트도 한번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지퍼팩에 담아서 보관 후 세척
반대쪽도 같은 작업
붉은색 부분에 프라판을 붙여서 좀 더 단단하게 고정 되도록 해주었습니다.
허리와 몸통 프레임 부분은 미리 순접으로 붙여 주었고
붉은색 부분에는 프라판을 끼워 넣어서 내구성을 조금 높여 주었습니다.
가슴에 카메라? 부분에 좀도 잘 붙을 수 있게
황동선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헤드 뿔 레진 뿔보다 기존 뿔이 조금 더 밸런스 있는 모양을 잡고 있는 거 같아서
기존 인젝션 뿔로 만들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전체적으로 테스트 후 다시 보관해 줍니다
설명서에 붉은색 부분 커팅이랑 갈아준다고 나와있지만
붉은색 네모 부분은 딱히 안 건들어도 잘 결합되는 수준입니다.
마무리로 역시 정리 후 보관
붉은색 부분에 황동선을 심어서 조금도 단단히 결합하게 해주었습니다.
하얀색 부품의 조인트 부품이 있었지만 기존 폴리켑을 안에 넣었으며
남는 빈 공간을 채워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리를 최종 점검 후 잘 포장해 주고
부픔 들 세척에 들어갔습니다~
도색 작업은 조금 늦어질 거 같네요.
공방에 나가서 작업해야 하다 보니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다음 작업기 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