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성의 미학 입니다
점점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마크로스 팬으로 하나하나 수집하고 완성하는 재미에 하루하루 너무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입하여 완성한 제품은 반다이 마크로스 디펜더 입니다
박스아트 정말 예술입니다 어렸을적 문방구에 몇번을을 봤지만 수십년전 이런 디자인을 했다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학교에서 상상화 미술 시간에 따라 그릴 정도로 디펜더 디자인에 푹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허나 몰랐습니다 작업에 엄청난 고생이 기다리고 있었다는것을
접합선이 수축과 변형이 너무 심하여 5미리 간격으로 순접하며
손으로 힘줘가며 작업 하면서 참을 忍 수십번을 외쳤네요
처음 반다이 작업했던 발키리는 정말 애교더군요
고생한 만큼 전부는 아니지만 존재감 하나는 정말 최고인듯 합니다 기본 도색에 웨더링을 살짝 해 보았습니다
다리 고관절 부분 부품이 한쪽으로 몰려 작업 되었습니다
아까 말씀 드렸듯이 접합선 작업이 너무 힘들어 멘붕이 오고
그냥저냥 작업해보고 아니면 그만두자 하는 마음으로 하다보니
접합이 저렿게 되었네요 또한 암수 구별이 없는 접합 구조라
알아 차리기에 이미 늦었고 재작업 하기에 특별히 완성에 걸리는 부분이 없기에 그냥 작업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로포션이 박스아트와 비율이 비슷하게 나왔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이즈가 살짝 짧고 단단한
느낌이랄까요
현재 정부의 직구 금지로 떠들썩 합니다 해서 제 유일한 낙에
비상이 걸려 마음이 착착합니다 루리웹 여러분들 또한 같은
마음이실거란 생각입니다 정부의 대처가 어떻게 나올지 봐야
겠지만 잘 해결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뽀빠이였나 그거사서 만들엇던 기억이 나네요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뽀빠이였나 그거사서 만들엇던 기억이 나네요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depender 같은 단어는 영어에 없습니다.
영어 모릅니다 그저 박스에 기체명 그대로 썼을 뿐입니다 기체의 정확한 영어명 이름 아시는지요
p->f 박스아트에도 f로 되어 있네요 ㅎ
오타네요 ㅎㅎ 수정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디스트로이드 시리즈 디자인은 정말 매력적이죠 오래된 구킷을 말끔하게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ㅎㅎ
제작에 이렇게 많은 고생이 있을줄 몰랐습니다 알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현실적인 디자인 이네요
그러한 디자인이 매력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만드셨네요 저시리즈는 HG나 무등급이라도 신금형으로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쉽진 않겠지만 반다이 하세가와 등 건프라 정도 까진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그런 신금형 으로 재판해주길 바라는데 물론 가격이 문제겠지요
야크 데카르챠~~~~ 역시 구판 마크로스 킷 들이 주는 감성은..40년이 지나도 여전하군요.
확실히 구판만의 매력과 감성이 있는듯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