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복입니다.
오늘은 펫 사에서 발매한 라이자를 리뷰하려 합니다.
이 제품이 작년인가 발매일로 잡혔던거 같은대 어째 발매일이 늦춰지고 늦춰져서 꽤 늦어진? 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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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박스는 평범합니다.
경품피규어 같은 제질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뭐.. 그러려니
앉아있는 자세다 보니 박스가 의외로? 작아야 하는대 좀 큽니다.
내품은
본채 + 어깨견갑..? + 밸트 + 저 총주머니 같이 생긴걸 뭐라하는지 기억이..
뭔가 너저분한 기분
뒤집어 보면 조금 조잡해 보이기도 합니다.
어깨 견갑은 조금 거슬리는군요 그래도 마저 채워주지..
본채
의기양양한 모습을 잘 구현했습니다.
기본적인 특징이라면
모자 분리가 안되고 이게 한정판이 있는지 잘 모르겠는대
얼굴 파츠 교환할수있는것처럼 약간 흔들리는 느낌이 드는점
대충 걸쳐 있는 외투도 흔들리는걸 보아 부수는 전제하에 탈의도 가능해보입니다.
옆으로 돌려보겠습니다.
어어.. 허리 피세요 !
뒷태도 좋습니다.
만
역시나 펫 도색미스는 달고 사는게 흠입니다..
상단부에 전시해도 괜찮은 시야각
트레이드 마크인 벅지는.. 너무 .. 큰거 아니오..?
초반부에 언급했던 얼굴파츠가 따로 존재하는것처럼 조립되어있는 부분
보이는 부분은 아니지만 조금 거슬리긴 하는군요
저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목부분이 조금 흔들리는 느낌을 받아서
제품이 불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것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혹 목걸이를 뺄수 있나? 생각했지만 목걸이도 고정입니다. (원더풀웍스랑은 다르군요)
마무리샷
총평
펫 다운 박스, 펫 다운 도색미스, 펫 답지않는 마감
가격은 요즘 물가 생각하면 좋다고 생각
깔끔하고 앞에 전시해두기 좋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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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5/10 = 솔직히 비싼 피규어인대 박스가 너무 허약하다고 생각
본채 퀄리티 9/10 = 표정 살아있고 겉보기에는 문제가 없는 퀄리티
도색 및 마감 5/10 = 한두군대 미스있는거는 각오 제품 특정부분이 흔들리는게 불안요소
조립 및 전시 7/10 = 세워두는것 문제없고 전시장 앞쪽에 전시해두기 딱 좋음
다만 고정되어있는 부속품들이 아니라 약간 불안한 면도 있음
가격 9/10 = 조금 싸게 산 감도 있긴 하지만 피규어 가격이 올랐음에도 만족
7점
하체 상반신 머리 다 분리되서 옷도 어느정도 벗길 수 있는…
어., 어감이 위험합니다 선생님
핏기가 좀 없는듯 한데 그래도 이쁘긴하다..
조명을 줘서 그런거일수도 있고? 크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엉덩이골은 어디 갔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