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투구들 구하기 시작하면서 옛날부터 한번 가져보고 싶었던 일본 갑옷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갑옷도 좋지만 후반기 당세구족이 제일 맘에 들었고 특히 모모나리 가부토가 제일
관심이 있었던 터라 이리저리 수소문 끝에 겨우 구하게 되었네요.
솔직히 이거 입고 밖에 나갈일은 없을 것 같고, 구입은 했고 해서 집에서 입고 찍었는데 배경이
좀 깹니다만 이해 바랍니다.
15키로 짜리 갑옷이라 그런지 한번 입어보는데도 확 지치네요.
열도샛기들 이딴걸 입고 전쟁질 해댄걸 생각하면 진심 미친듯...
젊었을때 갑옷 한번 가져보는게 소원이었는데 50 넘어서 겨우 소원 이뤘습니다.
중세시대 판금투구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이제 서양 갑옷도 한번 구해봐야 할듯...
오른쪽 행 당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의 의미로 사진 몇장 추가합니다~
소장하고 있는 1/1 제품들 사진 몇장 추가합니다.
예전에 소장했던 스톰트루퍼 1/1 아머. 사정상 팔아버렸는데 가끔 그립습니다...
클론트루퍼 아머도 1/1사이즈로 구입 했었지만 완성 못하고 팔아버림...
스타워즈 트루퍼 헬멧.
스타워즈, 파워레인저.
남자라면 워해머~!!! 스페이스 마린~!!!
한정판 둠가이 헬멧.
한정판 타이탄폴 헬멧, 그리고 헬멧보다는 스피커 성능이 더 좋은 범블비헬멧. 쓰고 음악들으면 흥이나고 좋습니다.
스빠르따~~~!!!!
현용헬멧도 좋아라 해서 큰맘먹고 지른 오리 옵스코어 카본헬멧.
중세 기사 투구. 망치로 쳐도 괜찮을 것 같은 강함이 있는 제품입니다.
케르베로스 1/1 헬멧.
실제 영화 - 오시이 마모루 실사영화는 솔직히 별로이지만... -에 사용된 것을 그대로 카피해서 판매한 제품입니다.
500체 한정 이라던데 처음 이 제품을 접하고 구입하게 되기까지 30년 정도 된것같네요.
아코다나리 스지가부토
그냥 수집이라는 것을 하다보니 처음엔 피규어 수집만 하다가 점점 1/1 사이즈 헬멧으로 가더니 이제는
선을 넘어서 갑옷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헬멧이나 투구 수집은 꾸준히 할 계획인지라 시간되면 한번씩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사진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이 가지고 있는 단순취미의 제품입니다.
워낙 1/1 사이즈 제품을 좋아하기에 수집하고 있는 그런 제품인겁니다.
제가 이런말 하더라도 불쾌하실 분들은 불쾌하시겠지만 너무 의미두지마시기 바래요.
파묘2 찍으시면 될 듯
어차피 취미인것이고 너무 의미 둘 필요 없다고 봅니다. 중국에서 만든 일본 장식품일 뿐이니까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했습니다. 처음엔 야후옥션이나 여러 일본 사이트들을 뒤졌었는데 결국 좀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제품들은 모두 알리발(중국발) 제품들 이더군요. 네이버 같은데서 판매하는 일본 갑옷들도 전부 알리에서 파는거 사진까지 그대로 올리고 팔고있구요. 근데 알리에 적혀있는 설명들 보면 말도 안되는 해석이 되어있기도 하고 자세한 사양이 적혀있는게 아니라서 얼토당토 않은 제품들도 많아요.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조상님이 노하실지도 ㄷㄷ
중세기사 갑옷은 30kg~50kg였다고 함
파묘2 찍으시면 될 듯
갑옷 샀다니가 주변 사람들도 다 파묘 이야기 하더라고요 ㅎㅎ
은어 드실래영??
소주는 제가 사겠습니다. ㅎㅎ
재질이 뭔가요? 텍스쳐가 예뻐서 단순 사무라이뿐 아니라 현대 군장이랑 조합해도 예쁠것 같네요
재질은 기본적으로 철로 되어있습니다. 15kg 인데 은근 무겁고 덥고 불편하네요.
중세기사 갑옷은 30kg~50kg였다고 함
무게가 상당히 나가는 만큼 방호력은 일본 갑옷에 비할바가 아니죠. 메이스가 갑옷을 우그러트리기 위한 무기였다고 하는데 실제 보면 전혀 데미지를 못주더군요. 그런 판금 갑옷하고 비교할만한 성능은 안나올겁니다.
그건 쥬스팅용 토너먼트갑옷이고 실전용은 2,30kg정도
험한것이나와부럿당께!?!?
입는것도 험하고 벗고 나서도 험하긴 합니다.
??? : 은어와... 참외를... 대령했느냐...
아뉴, 안했는데유 ㅋ
왜놈 아머
조선 갑옷도 구하고 싶은데 인터넷 찾아봐야 맨 중국 갑옷만 나옴...
조선 갑옷은머 중국갑옷이랑머 차이업서요
드라마 나올떄마다 싸게 중국갑옷입고 드라마 찍었다가 고증으로 개쌍욕 처먹던데 차이가 없어요???
댓구를 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있었는데 대신 해주셨군요.ㅎㅎ 조선갑옷과 중국갑옷이 차이 없다는건 한복을 한푸라고 하는것과 같은 이야기죠.
그.. 뿌리가 그럴 수 있죠 암
대개 중국 갑옷은 명나라 갑옷일텐데 명나라 갑옷은 명광개가 특징이라 딱 보면 누가 봐도 조선 갑옷과 완전 다름 ㅋ
사극잘안봐서요 중국갑옷입어서요
사극을 안보는데 중국갑옷을 입어?? 무슨말임???
그럼 무협게임해보세요 ㅋㅋ
저기 한글 공부부터 하셈 무슨말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버 하이바가 더 멋나네요 ㅎㅎ
저건 그냥 사이즈만 1/1이고 착용할 수가 없습니다. 착용하도록 개도 하려고 했는데 일단 눈코입이 너무 몰려있고 머리를 넣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건담 파일럿 1/1 헬멧처럼 그냥 장식용이에요.
레플리카도 제법 무겁군요. 전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 팔 안쪽 코테에도 찰갑 같은 게 들어있나요, 아니면 그냥 천인가요?
사진에 표시해두신 부분은 그냥 천으로 되어있고 외부로 돌출된 부분에만 찰갑과 사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천이 좀 두껍기는 합니다. 15킬로 라고 해서 그냥 우습게 생각했는데 이게 전신을 누르는 구조이다보니 생각보다 움직임이 쉽지는 않습니다. 중세 서양아머 같지는 않겠지만 움직임에 약간의 제약은 있습니다. 저 코테도 무게가 만만치 않아요.
이런 갑옷은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했습니다. 처음엔 야후옥션이나 여러 일본 사이트들을 뒤졌었는데 결국 좀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제품들은 모두 알리발(중국발) 제품들 이더군요. 네이버 같은데서 판매하는 일본 갑옷들도 전부 알리에서 파는거 사진까지 그대로 올리고 팔고있구요. 근데 알리에 적혀있는 설명들 보면 말도 안되는 해석이 되어있기도 하고 자세한 사양이 적혀있는게 아니라서 얼토당토 않은 제품들도 많아요.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야후옥션이나 뭐 그런 곳인 줄 알았는데 알리??? 알리 무섭네요 ㅎㄷㄷㄷ
진품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진품으로써의 찝찝함이 있어서 구입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일본 사이트에 올라오는 제품들중 많은 제품들이 알리발 제품들이에요. 네이버 같은데도 중국인 상인들이 직접 올리는 제품들이 많다던데 일본쪽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알리에서 갑옷을..!? 조금만 잘 뒤지면 탱크도 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ㅋㅋㅋ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알리에서는 없는것이 없더라고요. 근데 왜 일본 갑옷으로 중국이 돈을 벌죠???ㅋㅋㅋㅋ
조상님이 노하실지도 ㄷㄷ
어차피 취미인것이고 너무 의미 둘 필요 없다고 봅니다. 중국에서 만든 일본 장식품일 뿐이니까요.
이거 보면 "예스" 하실지도~
노획했다 하시면 좋아하실지도 몰라요 ㅋㅋ
예전 고딩때 제가 미대지원생이라 친구가 자기가 다니는 모임에 쓰는 책에 들어갈 삽화를 그려달라는 부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거기에 무슨 그림을 그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죠. 친구는 시간이 없는지 평소에 제가 좋아하고 잘그리는 그림이면 된다더군요. 그래서 일본 사무라이 그림을 그려 줬습니다. 그때 일분문화, 특히 사무라이 진짜 좋아했그등요. 근데 알고보니 그 모임이 불교 모임이었습니다.ㅎㅎㅎㅎ;;; 실제로 인쇄까지 됐어요.ㄷㄷㄷ;;; 당시 그친구, 선배들한테 역사의식없다고 욕 오지게 먹고 저도 입장이 난처하고 창피하고 그랬네요. 그래서 이글과 사진 보니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마치 유대인이 나치 독일장교옷을 알리에서 사서 실착까지 하고 총쏘는 포즈를 취하면서 이건 중국에서 만든 장식품일 뿐이니 문제없다. 취미는 취미일 뿐이라고 하는 격이죠. 작성자분의 글과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이걸 모르시고 글을 올리신건 아닌듯 하시고 저도 한때 일본문화, 특히 사무라이에 누구못지않게 십취했던 사람이라 님의 논지는 이해합니다. 그래도 이걸 일반적인 취미로 받기에는 수탈의역사가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고 지금도 진행중이라 이걸 루리웹 바깥세계로 들고 나가시면 많이 많이 논란이 되실겁니다;;;
이걸 입고 누굴 썰어야겠다던가, 겐스케군 드립을 친 것도 아닌데 너무 신경 쓰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밀덕짓 한 것도 옛날 일이지만, 일본이나 중국 얽히면 도무지 객관적인 논의가 진행되기 어렵죠...
저도 저 갑옷만 있었다면 좀 그랬을거 같은데 갑옷 또는 투구형식의 아이템을 모으는 분이 여러개 중 하나를 더 모은 거라서 취미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대인 나치얘기는 무슨 뜻인지는 알지만 굳이 적어 작성자분을 자극하실 필요는 없으실거 같네요.
제목과 첫 초반사진에 비슷한 느낌이었지만 뒷부분까지 보고나니 전혀 그런 생각은 안듭니다. 그냥 갑옷이라는 취미생활에 일본의 것도 포함되었을 뿐이지 일본문화가 주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걸로 분노하실 조상님이면 이미 일본게임 살 때부터 기절하실 듯
오 착용까지…잘 봤습니다
혼자서 입어봤는데 옆에서 누군가 도와주면 좀 더 입기 수월할 것 같습니다. 혼자입기는 좀 불편하고 뭔가 정돈이 안되는 느낌이라서...
호신용갑옷으로딱 ㅋㅋㅋ
야구빠따 같은걸로 후려치는건 데미지를 좀 입을 것 같고요.나이프 어택은 충분히 방호할것 같습니다.
어디서 구입해요
위에 댓글에도 이야기 했는데 저는 야후옥션이나 여타 일본 사이트들 뒤지다가 결국 알리에서 샀습니다. 야후옥션에 올라오는 좀 저렴한 제품이나 네이버나 기타 사이트에서 파는 제품들이 원산지는 전부 중국 이더라고요. 가격은 환율 영향을 받아서 같은 제품도 수시로 가격변동이 있고 관세도 좀 쎕니다. 그리고 알리의 경우는 제품 설명이 제대로 번역이 되지않아서 판매자와 접촉을 먼저 하시고 궁금한거 물어보시고 구입하시면 될겁니다.
감사해요
요즘 칼부림도심한대 갑옷은 필수구먼 ㅠㅠ
그런 용도라면 방검복을 사야겠죠.
감상 : 비싸고 무겁겠다;;;;;
비싸고 무겁습니다. 뽀대도 나구요.
와... 가이버 ...
은근 가이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하네요 ㅎㅎ
엄청 멋있네요 잘봤습니다. 저도 하나 쯤 구매하고싶은데 ㅠㅠ
저도 엄청 큰맘먹고 구입했습니다. 지르실 여유가 되신다면 지르시면 됩니다 ㅎㅎ
저도 일본 전국시대 관심이 많아서 종종 들러보는데 사서 착용되는건 첨 보고 첨알았네요 ㅎㅎ 다시보니 아이디도 부동명왕 ㅎㅎㅎㅎ 신겐 생각납니다
누가 그러더라고요.댓글 달았다 지워진 내용이 왜 일본 갑옷이냐. 이걸보고 ㅂ ㄹ쾌할 사람들도 생각해서 이런거 올리면 좀 그렇지 않느냐 하는데요. 결국 중국에서 만든 일본 장식품을 한국사람이 구입했으니 궁국적인 승자는 한국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하나 사셔서 갑옷 동호회나 함께 가입하시죠 ㅋㅋㅋ
중나같은데 자주 올라오는 투구들은 착용이 불가능한 그냥 장식품들이 많습니다. 그 이외에 좀 저렴하게 나오는 제품들은 아이들용 갑옷이나 5월인형 갑옷들이 많아서 착용이 불가능한 체품들이 대부분 이고요 ㅎㅎ
은어 좋아하시나오
생선종류는 다 좋아합니다.
"은어와....참외는.....있느냐...." "제철이 아닙니다 주군...." "어쩔 수 없구나....."
참외는 나오던데...
중국이란 뭘까.....
돈이 된다면 무슨짓이던 다 하는 나라 아닐까요. ㅎㅎ
혹시 헤일로나 가면라이더 슈츠도 가지고 계신가요?
헤일로는 관심사가 아니라서 없고요. 가면라이더 수트도 관심은 있지만 사실 제 주력은 고전피규어 수집이고 그 다음으로 1/1 헬멧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저기에 칼은 부무장이고 창을 들거나 조총을 매거나 해야하니 풀세팅하면 무게가 어마어마하겠네요
조총수는 따로 있으니 그렇다 치고 창은.... 어차피 찌르는 부분만 쇠로 되어있으니 그리 무겁지 않을겁니다.
창날만 쇠로 되있긴 하더라도 나무 부분도 상당히 무겁고 단단해서 칼이랑 그렇게까지 큰 차이도 없습니다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여우는 우리가 조졌다~!!!
스타아워즈 만달로리안 1:1 아머도 있나요?
찾아보면 있겠죠. 이베이쪽 뒤져보면 나올거에요.
적의 수급만 수집하시는 ㄷㄷ
그러게요 흥미롭네요
관공.어찌하여 머리만 오셨소?
국딩때부터 헬멧을 좋아라 했는데 그게 나이 먹으면서 점점 진화한것 같습니다. 국딩3학년때 주산학원에서 가면라이더 v3 보여줬었는데 변신 전 오토바이 헬멧 쓴 모습이 그렇게나 멋지더라고요. 그때부터 헬멧을 좋아라 했었습니다 ㅎㅎ
보자마자 이건아닌거같은데...
헐뭐야 진짜 입어지네요!! 장식인줄 알았는데
입을 수 있는것을 구입한거죠 ㅎㅎ
확실히 레플리카라서 가볍긴 하네요. 오히려 그래서 입고 포즈 잡기는 좋아 보입니다.
근데 그게 그렇게 가볍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헬스장에서 덤벨 15킬로로 팔운동 할 정도인데 이게 분산이 되어서 더 가벼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실착을 해보니 그리 만만하지는 않아요, 개인적으로 검도도 4년이상 했었지만 갑옷 착용 후 칼 휘두르는 움직임도 그리 쉽지않습니다.
이참에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한중일 갑옷 세트로 다 장만해 보시는 것도...
중국 갑옷은 솔직히 일본 갑옷보다 더 거부감이 들어서 저는 구입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조선갑옷은 구해보려고 한참 찾았는데 전부 중국갑옷만 나오더라고요.
https://www.instagram.com/koreanarmour.mp/?igsh=MTd4am9wb3d1ZmFodQ%3D%3D
혹시 모르니까 제가 아는 갑옷 제작하시는분 인스타만 남겨놓고 가겠습니다 ㅋㅋ
넵 참고하겠습니다 ~
드립 치러 들어왔다가 콜렉션에 경건함을 느끼고 돌아갑니다.
경건함 까지야...ㅋ
갑옷은 무게분산이 잘 되서 착용자의 부담을 덜어주지 않나요? 서양쪽 갑주도 20kg은 되지만 크게 불편한게 없다고 하던데
서양 판금갑옷은 지금으로 따지면 외골격 수준의 갑옷이라 갑옷 자체에서 위에서 누르는 무게는 커버가 되기때문에 부담이 줄어들긴 합니다만, 가끔 영화에서 보시는 것 처럼 움직임이 쉽지는 않지요. 아마도 일본 갑옷이 그것 보다는 가볍겠지만 이건 그냥 위에서 누르는 무게를 견뎌야 하기때문에 움직임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레플리카라 좀 더 가볍다고 생각하고 본다면 영화에서 기민하게 움직이는 부분들을 보면 모두 영화에서 입는 갑옷들은 전부 그냥 프라판으로 만든 가벼운 재질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크으 이렇게 과거 현재 미래의 갑옷(?)들이 모두 모여 있는 것도 참 보기 귀하죠
인랑이나 스페이스 마린은 갑옷을 만들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구입했는데 쉽지는 않네요.
슌텐조오데 슈츠진쟈!
진짜 보자마자 파묘생각밖에 안남 ㅋ
갑옷 디자인이 많이 다르죠. 영화상 갑옷은 구형 갑옷이고 이건 후기 갑옷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