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계에 첫 입문하게 된 녀석입니다.
한때 투슬리스의 모델 도마뱀...이라는 소문이 있긴 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ㅎㅎ
진짜 생긴건 너무너무 귀엽게 생겼는데...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인기척만 나면 숨어버려요.
눈 주변의 붉은 무늬가 포인트입니다.
흰자 부분은 샛노란 색이라 더욱 색이 잘 보입니다.
정면샷도 귀엽습니다.
19그램으로 데려와 2년 가까이 키우다 보니...포동포동해졌습니다ㅎㅎ
물가에 살지만 수영은 못하는 찐따입니다...
재능나눔으로 받은 수영장 안에 여과기른 설치해서 물이 살짝 흐르게 해줬더니 엄청 좋아하네요.
만지는 재미가 덜해 레오파드 게코를 추가영입하게 되었는데.....
벌써 4마리나 모시게 되었네요 ㅎㄷㄷ
무늬
바나
캐로
바나(귀여우니까 한번더)
땡땡이
고양이 세마리에 파충류 6마리...(+유정란 부화로 새끼 2마리)
너무 귀여운 애들입니다:)
레오파드 개귀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