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강아지] 저희집 개가 치매에 걸린 것 같아요

일시 추천 조회 6459 댓글수 8


1

댓글 8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습니다. 저희 아이도 18살인데 가끔 방황할때가 있어요. 긴시간 경험해보니, 아이들이 갑자기 기력이 쇠해지거나 하면 멍때리며 집중하기도 하고 몸 힘들면 배변하러 가기 귀찮아서 그냥 싸기도 하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치매인지를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서는 말씀하신대로 병원부터 방문하셔서 이야기를 들어보시는게 나을거같습니다. 약을 꾸준히 먹기엔 13살로 노령이니 결정 전에 2~3군데 병원 다니며 상담부터 해보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아이 윗통수(?) 가 너무 귀여워요 ㅎㅎ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그니처3812 | (IP보기클릭)1.223.***.*** | 24.02.29 10:18
시그니처3812

18살..! 똥 좀 치우고 약값나가도 되니 저희집 개도 장수했으면 좋겠습니다. 약이 최대한 안먹는게 나은지 일찍부터 먹이는게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수의사 샘이 알려주시겟죠..ㅠ

고오급노예 | (IP보기클릭)100.11.***.*** | 24.02.29 12:01

ㅠㅠ 맘이 아프네요 건강하게 살다가 가는것도 정말 하늘이 큰 행복인거 같아요

루리웹-3878994150 | (IP보기클릭)121.143.***.*** | 24.02.29 10:23
루리웹-3878994150

밖에서 배변보고 싶은데 배변판에 배변 보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애기때부터 배변판 버릇을 들이긴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일단 불안해 하는 것 때문에라도 병원 가보겠습니다..

고오급노예 | (IP보기클릭)100.11.***.*** | 24.02.29 12:02

에구구...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Vf-noisyu | (IP보기클릭)120.136.***.*** | 24.02.29 11:43
Vf-noisyu

5년 더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오급노예 | (IP보기클릭)100.11.***.*** | 24.02.29 12:03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햇살속인형 | (IP보기클릭)110.10.***.*** | 24.02.29 12:43
햇살속인형

아마 경미한 인지장애라고 할 것 같은데.. 큰일 아니길 바랍니다.

고오급노예 | (IP보기클릭)100.11.***.*** | 24.02.29 13:01
댓글 8
1
위로가기

1 2 3 4 5

글쓰기
게시판 관리자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