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출시전 해외직구로 산 골드헤드셋
사용빈도가 그리 많지 안았지만 구입 1년이 넘다보니
보시는 것 처럼 이어캡 부분이 다 떨어지고 한번 사용할때 마다 어깨에 검은 가루가 우수수 떨어집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택포 2만원정도 가격으로 해외구매나 국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헌데 신형 골드 헤드셋이 나온 마당에 2만원주고 어어캡만 교체하기도 그렇고 해서...
어차피 버릴려고 했던 물건이라 인터넷을 뒤져봅니다.
옥X에 에스XX업체에서 TYPE32번이 실측한 치수와 가장 비슷한 사이즈였기에 구입했습니다.
택포하면 8200원이지만 옥X은 포인트로 택배비가 결재되기에 5700원이라 마인드 컨트롤하며 구입했습니다.
받아보니 나름 상태가 좋네요.^_^
자 이제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합시다.
1번처럼 시계방향 또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 제거를 해주면 2번처럼 쏙 빠집니다. 그럼 3번과 같이 레자를 잡아당겨 뜯어줍니다. 그러면
원형 플라스틱만 쏙 제거후 깨끗하게 새척해주고 건조시킵니다.
받은 이어캡을 뒤집어서 (사진이 누락되었는데 사이드에 레자를 뒤집어 까주고) 가운데 천만 가위로 대충잘라줍니다.
그 위에 원형 플라스틱을 올려 까주었던 레자를 다시 원위치 시키며 원형플라스틱을 덮어 줍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깔끔하게 마치 원래 하나인양... 이쁩니다. -_-;;;
자 이제 탈거한 이어캡을 장착하려하면 플라스틱을 레자가 감싸고 있기때문에 좀더 힘을 꾹 주어야 체결됩니다.
가운데 사진처럼 좁은 부위는 이쁘게 덮히는데 빨간원 안에 넓은 부위는 레자가 티어 나옵니다.
탈거한 원형 플라스틱이 한쪽은 좁은데 한쪽은 넓어서 레자가 넓을 쪽을 감싸지 못해서 그러네요.
그럼 다시 탈거후...ㅜㅜ
이 넓은 부위 쪽을 순접으로 붙여줍니다.
보시는 것 처럼 넓은 부위만 좀 땡겨서 잘 붙여주시고, 다시 장착하러 갑니다.
보시는 것 처럼 레자가 튀어나오지 않고 잘 장착 되었습니다.
.
.
.
.
.
.
.
.
.
.
.
.
.
.
.
.
완변하게 새것처럼 잘 되었습니다.
원형이고 기존것보다 사이즈가 커서 귀에도 쏙 들어오고 정품보다 좋은것 같다고 개인적인 소감을 남겨봅니다. ㅎ
이상 돈 만원~1만3천원 아껴볼라고 개뻘짓한 후기 였습니다.
손고자도 가능하니 저 처럼 버릴려고 하신분들 도전해보세요. 착용감이 더 좋습니다.
원형안에 귀가 쏙 들어가서 소리가 빠질때가 없네요.
.
.
.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다른 분을 모셔서 한번 써보라 권해보았습니다.
과연 전보다 좋은지 나쁜지. 평가를 부탁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말이 없으시네요...
아무래도 망한것 같습니다...
이상 골드헤드셋 이어캡 저렴하게 바꿀려고 노력한 유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애기가 주인공이네요 ㅋㅋ
ㅎㅎㅎ 그러네요.
제껀 소니 mdr-1a 인데 이것도 이어캡이 저렇게 바스러지네여. 소니가 교체시기 당길려고 일부러 한게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더라구요. 중간까지 심오하게 보다 본드칠에 망삘이 보이더니 막판에 빵터지네여. 아기 이쁘네여.ㅎㅎ
정확하게 보셨네요. ㅎㅎ 망삘이다가 아기...ㅋ 근데 기본적으로 이어캡 재질이 정말 저질이에요. 오래보관만 했지 사용빈도는 적은데 완전 바스러지네요 ㅜㅜ
알리같은데 가면 싸게 팔아요... 그거라도 사서 바꿔보세요 키워드 : mdr 1a earpads
그것도 좋긴 한데 글쓴이가 구매한 사이트에서도 있더라구요. 가격도 그닥 많이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이어캡도 이어캡이지만 저도 1년 지나니 밴드 프라스틱 부분이 슬슬 갈라지더군요.. 덕트테입으로 보강했습니다..
헐.... 정말 내구성 엉망이네요. -_-:
와드찍습니다 좋은거 배웠네요
와드가 무슨뜻인지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