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짜장 짬뽕
9000원
맛은 옛날 짜장맛
사람 바글바글
음식 주문하고 카운터에서 기다리고 음식 받으면 돈내고
내가 카운터에 가져다주는 셀프 시스템
위생은 기대하묜 좀 곤란합니다
인천 송도 복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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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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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탕슉 색깔이... 진짜 정직하게 장사하시는 분들이신 듯 하네요
이런 가성비면 국밥충은 뭐먹고살아요 ㅠㅠㅠㅠ..
자선사업하시다가 장사 접으시려나 보네요;
짜파게티도 저가격에 파는 곳은 없을거 같은데
이건 가성비라기보다 그냥 자선 사업 아닌가요’’;; 고생하는거에 비해 돈 엄청 쪼달리게 버실거 같은데.. 그니까 아무도 물려받으려 안할듯..
진짜 싸당
요즘세상에 1500원이라니 ㄷㄷ
이집 남는건 있나요??
소문으로는 자가 건물이라 듣깅했은데 정확하진 않아여
삭제된 댓글입니다.
왕승상
헐 그래여?
왕승상
되게 슬프네여
쪼꼬미츤데레
주인장이 편찮으셔서 올 봄부터 여름까지 가게가 몇달 문닫았어요
왕승상
제가 물려받고 싶네요
데그레챠프
아마 장사 잘되어도 물려받으려는 사람이 없는게 저 가격 유지하려면 남는 건 적고 힘만 들테니 그런듯
토착왜구마사오군
미쳤음? 저 가격을 왜 유지함ㅋㅋ 가격 후려쳐서 남겨먹어야지
데그레챠프
장사 잘되는 게 가격 때문일테니 가격 올리면 바로 딱히 메리트 없는 가게가 되어서 손님 떨어져 나가겠지. 특히 사람 심리란게 기존에 싸게 해줬어도 가격 올리면 빈정 상해서 떨어져 나가는 이들 많으니. 물론 올린 가격이 그래도 다른 곳보다 싸다 라고 하면 계속 올지는 모르겠는데 3500 짜장면 그런 곳은 의외로 꽤 있고 가격대를 그거보다 낮게 유지하려면 그렇게까지 이어받을 메리트가 없을지도..
엄청나네요 ㄷㄷ 가성비가 ㄷㄷ
자선사업하시다가 장사 접으시려나 보네요;
인천은 짜장면 전쟁이라도 일어난거 같군요
와~~~ 탕슉 색깔이... 진짜 정직하게 장사하시는 분들이신 듯 하네요
역시 차이나 타운이 있는 인천 !!
이곳 송도역앞에 있는곳 아닌가요? 오래 하시나요?
하시네요
초저가 자장면집이 여러군데 있지요 솔직히 양이나 맛은 떨이지는게 사실이지만 싼맛이 큰 장점이기는 하지요
2500원 짜장면까진 경험해 봤는데 여긴 더 하네요
혼자가서 탕수육 짜장해도 6500원 ㄷㄷ
시중에 짜장라면 한개 값 하고 비슷하네요... ㅎㄷㄷ
이런 가성비면 국밥충은 뭐먹고살아요 ㅠㅠㅠㅠ..
거기 어디임?
대전입니당
우리집은 한국입니다 하는 느낌이네... 가게 이름이 뭐임
대전역 천원국밥집이네요 ㅋㅋ 이름이 딱히 없어요 걍 국밥집임
국밥쪽이 1.5처넌에 만드는게 더 힘드니 힘내세요
대전역을 나와 왼쪽 역전시장으로 들어가서 축산거리 지나 그냥 쭉 가다보면 있습니다. 보여요 선지국 천원
이건 가성비라기보다 그냥 자선 사업 아닌가요’’;; 고생하는거에 비해 돈 엄청 쪼달리게 버실거 같은데.. 그니까 아무도 물려받으려 안할듯..
장사 곧 접으시는 김에 싸게 파는거 같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저 가격이면 돈버시려는 목적보다는 나눔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네요 ㅎㅎ 오래오래 주인분들 건강하시고 복받으셨으면~
저 고등학생때도 갔었으니 못해도 최소 15년은 하셨는데 그땐 짜장면 탕수육하면 6~7천원밖에 안했었던 기억이.. 친구가 거기 뒷쪽 아파트 살았어서 놀러갈때마다 갔었는데 없어진다니 아쉽네요 가격이 1500원이지만 맛은 3000원 정도는 하는 맛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나쁘지도 않았고 모든게 셀프
그럼 15년간 가격을 안올렸다는건가요 ㄷㄷ
와 인천대생인대 한번 가봐야겟네요
송도역 부근이라 인천대에서능 살짝 거리가 있어요
장사 접을려고 마지막으로 싸게 파는건가봄..,
슬프네요....
짜파게티도 저가격에 파는 곳은 없을거 같은데
회사근처 분식집에서 짜파게티 찾는 사람이 간혹 있어서 단골손님 위주로 시작했는데... 3000원 받던데요?ㅜ.ㅜ
ㅎㄷㄷ 맞은편 반점도 싼 편인데 비교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