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초밥 먹었습니다
네, 또 그곳입니다. 집 근처에 새로생긴 강스시 입니다. 와이프가 감기때문에 하루종일 잠만 자더니, 입맛이 좀 돌아왔는지 저녁에 초밥이 먹고싶다고...
한달안에 벌써 세번째 주문이라 그런지, 슬슬 사장님과도 합이 맞는 것 같습니다.
주셔도 먹지 않는 과일서비스는 바로 패스, 좋아하는 초생강은 좀 더, 초밥 배치도 와이프/저 딱 구분해서 주문했어요.
와이프는 활어(5P)+새우(5P), 가격은14,000원 정도 합니다.
저는 연어(5P)+새우(5P), 마찬가지로 저도 가격은 14,000원 정도 하지요.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첫번째는 우동, 두번째는 냉모밀, 세번째인 오늘은 타코야끼를 서비스로 주셨네요.
by iPhone Xs Max
연어정도만 제외하면 기성 초밥재료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군요
헉 저도 이집 초밥 포슷 한 세번째 본 것 같긴한데..라고 생각하니 역시나 군요ㅎ 맛있으면 자주 가는 겁니다.
아 새우초밥이랑 시원한 화이트와인 먹고 싶네요.
비주얼 쥑이네여 ^-^
주말에 초밥 먹기로 했는데 이거보니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쯤되면 스시집에서 쿠폰 스템프 도입하면 좋겠군요
연어정도만 제외하면 기성 초밥재료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군요
집 근처에 입맛에 맞는 식당이 있다면 자주 가게 되지요.
가격이 조금 아쉽긴한데... 맛만 좋으면...만족을 하셨을듯 싶습니다. ㅎㅎ
깔끔히 잘나오는군요 군침이..ㅎㅎ
요즘 초밥많이드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