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버거 미트마니아 (셋트가 6900원)
근처는 아니고 사는지역에 하나 생겼읍니다
포장해놓고 일땜에 30분뒤에 먹었어요
그래서 좀 눅눅해진 상태 (ㅠㅠ)
사진 상 안보이지만 패티가 두장,
그사이에 계란후라이, 밑으로는 치즈,
그리고 맨위층에 피클이 넓게 깔려있구요
한입컷.
위에 보이는 피클층이 넓어서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제대로 하는듯 합니다
패티도 두께가 상당해서
노브랜드 최고가 버거답습니다
..
근데 눅눅해지니 단점도 몇개보여서 쓰자면,,
일단 번이.. 많이 싸구려 번이고요.
(편의점 급)
그다음으로는 패티가 혼합육이라는 점.
(쇠고기+돼지고기 조합)
이 두 부분에서 아직은
쿼파치, 와퍼에 비빌수는 없겠지만
언젠가 순쇠고기패티와 부드러운번이 가미된
메뉴를 기대해봅니다
아는 사람에게 노브랜드버거가 진짜 맛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그 때 오픈한지 얼마 안됐고 가격이 다른 햄버거가게보다 좀 싸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였어요. 그 뒤로 딴데로 매장이 바뀌어서 아직도 못먹어본 가깝고도 먼 햄버거가게네요. ㅎㅎ
한번쯤은 꼭 드셔보는걸 추천해요 특히 시그니처버거가 평이 좋더라고요
노브랜드는 산체스인가가 딱인거 같아여
저도 한번먹어봤는데 괜찮었어요 ㅎ
콜라가 펩시/혼합육 패티/빵이 별로 맛은 확실히 호불호 갈리던 정말 괜찮다고 먹는사람도 있고 저처럼 단점땜에 별로라고 생각하는사람도있고
호불호가 좀 갈리긴해요
뭔가 매장같은 매장에서는 한번도 못먹어보고, 의외의 장소인 행담도휴게소에서 만나서 먹어봤죠 ㅎㅎ 다른 지점은 안그런 것 같은데, 휴게소에서는 셋트에 음료가 노브랜드콜라캔으로 제공되어 좀 별로였어요ㅠ
약간 싼티가 나죠 ㅎㅎ
패티가 좀 푸석하다고 느꼈는데 혼합육이었군요. 이재 원인을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