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 11 . 30 . 월요일 - 음갤 873일차 / 틈새라면 ]
라면은 역시...남이 만들어줘야 무지하게...맛이 있는거 같습니다. ㄷㄷ;;
본인이 만들려고 하면 항상...물 조절 실패나 변수같은게 많이 생기는데...;;
제가 여기 매장에는...학생 시절부터 10년 이상...자주 오던곳 입니다.
매장 주인 아주머니분께서도...여전히 친절하시고...라면 물의 양도 적절 ㄷㄷ
면빨도 꼬들꼬들하게...무지 잘 끓여주셔서...계속 오게 만들고 합니다. ㅎㅎ
특히 요새처럼 날씨가 추울때...얼큰하고 매운 음식이 땡기니...아주 안성맞춤이죠 ㅋㅋㅋㅋㅋ
By. Galaxy Note10+ 5G
계란 상태가 ㅗㅜㅑ... 잘하는 지점 가신 것 같네요.
계란 상태가 ㅗㅜㅑ... 잘하는 지점 가신 것 같네요.
전 틈새라면을 봉지라면으로만 먹어봐서 매장에서 먹는맛은 또다른 맛이겠네요ㅎ
라면을 하도 집에서 자주 끓여먹다보니 지겨워서 밖에선 잘 안사먹게 되더군요;;
라면국물에 적신 김밥 오랜만에보네요 ㅎㅎ
라면을 끓일땐 물에 스프풀고 방에들어가서 3분간 라면냄새를 안맡다가 바로 튀어나와서 먹어야합니다 끓이는 냄새를 맡고있으면 먹기도 전에 자극요소를 다 써버림..!
맞는 말이에요. 양은냄비에 끓여서.. 분식집이나 이런데서 먹는 라면이 그렇게 맛있어요 ㅋㅋ
틈새.. 제일 가까운곳이 파주.. 갈 엄두가 안나네요ㅜ
끓여먹는 틈새라면이랑은 다르져 ㅜ 저도 학생일땐 매일 먹었었는데 그맛이 그리워서 매장용 스프도 구해보려고 했으나 방법이 없어 일년에 한두번 매장 근처 지역 지나갈떄나 가보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