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어제 일이 있어서 와이프와 과음을 좀 했던터라(물론 와이프보다 제가 더 먹었지만), 아침에 해장차 와이프에게 짬뽕을 부탁했습니다.
바지락과 야채베이스로 끓이다보니, 육식파인 제가 고기로 끓일 때 처럼 꾸덕한 느낌은 없었지만, 개운한 해장이 가능했어요.
해장에 짬뽕은 최고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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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솜씨 좋으시네요
집짬뽕 짱이네요^^
고추기름이 제대론데요~~!
와..완전 행복하시겠어요~! 아내분 요리 잘하셔서요 ㅎㅎㅎ
밥까지 말아먹어야만 하겠네요
해장엔 채수와 해물베이스 국물이 최고죠ㅎ
크 , 자작으로 만드시다니..저는 꿈꾸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ㅠ.ㅠ 멋지십니다. ㅎㅎ 저도 요리 최근에 공부를 조금씩 하는중이네요. 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