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또띠아 말이 할 때 넣었던 갈은 돼지고기가 쪼금 남아서 볶음밥을 해 먹었습니다.
그냥 갈은 돼지고기 계란 대파 애호박 당근을 넣었습니다.,
으음.. 설탕 미림 굴소스를 넣어서 볶은 돼지고기라 좀 달달짭짤한데 뭐랄까 볶음밥 고기에서 단맛 나는 건 제입맛에는 안 맞네요 ;;
마늘을 좀 넣을 껄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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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을 넣지 않으면 색감이 더 산뜻한데.. 간장을 그을려 놓으면 향이 좋아져서 넣었습니다 ㅎ
고슬하게 잘 볶아졌네요ㅎ 고기 볶으실때 달게한게 볶음밥에선 안어울리는군요..
제취향에는 안 맞았지만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듯 해요 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복동이형
본문에 썼다시피 볶음밥에는 비추입니다 ㅎ
아우 컬러가 곱네요😙
간장을 넣지 않으면 색감이 더 산뜻한데.. 간장을 그을려 놓으면 향이 좋아져서 넣었습니다 ㅎ
오..항상 볶음밥 게시글을 볼때마다 느끼는게 , 고슬고슬하게 무지 잘 볶으시는거 같습니다. ㅎㅎ
쌀을 바꾸면 더 고슬해지는데 지금 먹는 쌀로는 저정도네요..
저도 뽁음밥은 달게는 안해 봐서 생소할것 같습니다.
남는 재료 쓴거라 달게 됐는데 미묘하더군요 ;;
채소도 잘게 다지신게 먹는 식감도 좋을거같아요..
당근을 좀 더 크게 썰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