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1280px로 작업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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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 있는 에디스키친에 갔다왔습니다.
에드워드 권 쉐프의 파인다이닝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보자고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맛은 본인이 직접하는게 아닌만큼 그때그때 좀 다른가봅니다.
평일 런치가 인기가 많아서인지 런치는 다음주에야 예약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고,
평일 디너로 예약했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 만큼 맛에 대한 평가는 딱히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론 괜찮은 편인거 같습니다.
연인이나 가족끼리 한번쯤은 기분내며 시간보내기도 좋은거 같구요.
에스키스 1층 에디스키친과 3층 한우가게더군요.
건물이 나름 이쁘더군요.
건물이 도로를 사이에 두고 두개던데 현재는 한쪽건물만 운영중이였습니다.
레드와인(테라마터 마지스)과 라임 모히또(무알콜)
식전빵과 트러블 크림버터
에디스 스낵
감자와 오징어
부라타크림과 토마토
레몬젤리같은게 있어서 달고 상큼하더군요.
옥수수 크림 스프
원래는 메뉴상 오늘의 스프(옥수수)와 트러플 크림 스프가 있고 각각 하나씩 주문했는데
트러플 스프 사진이 색감도 별로 안이뻐서 뺐습니다.
구운관자
자두 미뇨네트와 전복(1,2장)과 도미 메뉴입니다.
도미는 추가요금내고 따로주문.
아베리코
메인메뉴
채끝스테이크와 안심스테이크
기본 메뉴구성은 파스타인데 둘다 메인을 변경했습니다.
디저트 메뉴인 리틀포레스트
음료는 낮에 커피를 많아먹어 허브차 케모마일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계산서
맛있어보이네요
맛있겠네요!
맛있어보이네요
맛있겠네요!
오 점심메뉴인데도 구성도 좋아보이고 추가된것을 보더라고 가격도 괜찮아보이네요.
런치코스는 인기가 많아서 예약하기가 힘들구요. 저 메뉴는 디너입니다. 런치는 구성이 다르겠지만 더 쌀거에요. 디너에 메인변경, 음료 추가, 파인다이닝이란 점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