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서
엄청나게 많은 신메뉴가 생기는데
오늘은 맥도날드 신메뉴를 먹으러 와봤습니다.
https://rladnjsrl01.tistory.com/266 자세한 리뷰는 여기있지만
핵심만 보실분은 아래로 슈슉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트소스 비엘티 버거, 더블비프버거 이렇게 2가지 버전으로 나왔는데
저는 오늘 비엘티 버거 , 맥런치로 먹으려고 왔습니다.
단품기준 7천원 , 7500원
맥런치로 먹으면 6700원 7200원 입니다.
맥도날드는 역시 런치인것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핵심은 바로 이 미트소스와 사워크림 어떤느낌의 미트소스일지 기대됩니다.
귀여운 소가 그려저있고
크리스마스 선물받는듯한 그런 기분
집에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미트소스가 옆으로 흐를정도롤
정말 푸짐하게 담아주셔서 좋았습니다.
모자란것보단 소스가 많은게 좋죠
한입 먹어보면 안에서 큐민향이 팡터지면서
전형적인 멕시코 타코에 들어가는 미트소스인데
찐하고 묵직하면서 페이스트 같은 질감
거기에 사워크림이 은은하게 퍼지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약간 쿰쿰한 발냄새 같은 그런향신료의 향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불호 겠지만
저는 향신료 자체를 좋아해서 만족
단점을 하나 꼽아보자면
소스를 좀 많이주셔서 먹다가 흐르는데
뭐 그래도 손으로 먹으면 되어서 상관없었습니다.
향신료의 향때문에 호불호가 있겠지만
타코나 엔칠라다 같은 멕시코음식을 좋아하신다면
충분히 좋아할만한 그런 햄버거
무엇보다 미트소스가 들어가서 묵직함이 배가되어서
햄버거하면 좀 묵직하게 다가오는 버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려보고싶네요
아무리 연출 이미지라지만 실제 제품 두께가 1/3수준이 되네요 ㅋㅋ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오우...타코 좋아하는데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게시글 잘 보고갑니다!
요놈은 먹어봐야겠네요.
추천드립니다 맛있음
아무리 연출 이미지라지만 실제 제품 두께가 1/3수준이 되네요 ㅋㅋ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가게에서 먹으면 안되겠군요 ㅋㅋ
제가 간 세게 먹는 편인데도 너무너무 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