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에서 펄세스 마일드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구매해서 마셔봤습니다.
이거 작년에 한 번 사 마셔보고 오랫동안 손 안 댔던 것이었는데, 간만에 사 마셔보네요.
가격은 9,900원.
참고로 이 제품 바로 옆에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커피믹스도 있더군요.
요즘 남양유업 이미지가 안 좋다보니, 다른 회사명이 기재되어 있었지만, 프렌치카페 내놓은 업체가 남양유업 밖에 없으니, 이건 뭐 눈 가리고 아웅이네요(...).
박스를 뜯어 스틱 하나를 꺼내봅니다.
안에는 총 30개가 들어있습니다.
제가 쓰는 텀블러에 300ml를 넣고, 스틱 3개를 털어넣어 잘 흔들어서 마십니다.
맛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커피믹스더군요.
오 스틱에 35칼로리라니!! 그 에리스톨 특유의 맛이 어느정도일지가 문제 겠네요. 요즘은 제로 음료수에 익숙해져서 잘 마시려나..싶기도하고 괜찮으셨다니 도전해보고싶기도한데 소포장도 있으면 좋겠네요
펄세스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저게 소포장입니다(...). 다만,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20개입의 소포장 버전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