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하루종일 먹을 떡볶이 만들었네요.
하루동안 먹을라면 양이 넉넉해야겠죠.
쿠팡으로 곰곰 떡볶이 2개를 섞으려고합니다.
하나가지곤 한끼는 먹고 남을테지만 2끼까지는 모잘라서 쿠팡리뷰 보니 저 두개 섞으면 맛있다고 하더군요.
매운맛은 먹어본 적 없는데 너무 맵다하고 오리지널은 조금 안매운 느낌이 있어서 두개 섞었어요.
쿠팡에 저렇게는 안팔고 한 품목당 2개씩파는데 각각 1세트씩 샀어요.
개당 7천원도 안하더군요. 총 4통이 14, 000원도 안합니다.
일단은 기본 구성품만 넣은 상태에요.
어묵은 자체 구성품으로 있지만 더 넣고 싶어서 동네 점빵에서 200그람에 1000원짜리 추가로 더 넣었습니다.
그리고 당면사리랑 비엔나 1000원짜리 2개 넣었어요.
냉동파도 좀 넣고...
아침부터 떡볶이 한그릇 해치웠습니다.
이게 3분의 1도 안되는 양이긴 해요.
다음엔 오뎅을 추가로 넣으면 안될거 같네요.
오뎅향이 좀 강한거 같아요. 자체 구성으로 있는 어묵만 있어도 충분할거 같아요.
다른 비엔나같은 사리를 더 넣는게 좋을거 같군요.
사실 요즘 하루 2끼먹는데 냉장고에 뒀다 내일 퇴근하고 마저 한끼 먹어야겠네요.
냉장된 떡볶이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는것도 나름 좋아해서리...
점점 늘어나는 떡볶이의 양이 흐뭇하군요
헉 한번에 해두면 다 불지않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