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오랜만에 이용한 도미노피자 입니다.
원래는 파파존스빠지만, 포장 35% 할인 쿠폰이 있길래 이용해 봄.
원래 신메뉴는 거르는데 아보카도+새우조합은 괜찮을 것 같아서, 아보카도새우/슈퍼슈프림 하프앤하프로 주문했습니다.
엣지는 더블치즈엣지, 사이드는 코울슬로 하나 추가해서 총결제금액은 22,580원
매번 오븐을 좀 과하게 돌려 겉면을 태워먹어서, 이번에는 130도 15분을 돌려봤는데...이건 너무 약하네요.
오븐으로 피자 되살리는 적절한 온도와 시간대 좀 알려주셔요ㅠ
마이너브랜드와 메이저브랜드 사이에, 넘어설 수 없는 맛의 벽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요즘에는 상시할인이 기본이다보니 피자는 메이저브랜드(파파존스, 도미노, 피자헛)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막말로 요즘은 피자스쿨만 가도 만원은 나오는 것 같은데, 그럼 그냥 만원내지 만오천원 더주고 메이저브랜드 먹는게 이득인듯 하네요.
언제나 그렇듯 슈퍼슈프림은 맛있었고, 마찬가지로 언제나 그렇듯 신메뉴인 아보카도새우는 그냥 그랬습니다.
by iPhone Xs Max
동생이 파파존스 매니아인데 파파존스가 기본맛은 확실하죠 ㅋ
파파존스 토핑도 많고 맛있어요 ㅎ
피자는 항상 맛있죠 파파존스 땡기네여
피자스쿨에 비하니 피자다운 피자 같네요.
저는 피자면 싸든 비싸든 다 좋아하지만, 확실히 브랜드 피자가 토핑도 풍부하고 맛있어요 ㅎㅎ
오븐이나 에프에 피자 다시 히팅하는 프리셋메뉴가 있지않나요??
ㅋㅋ 갈릭소스 포장지 왤케 김치포장지같져!?
소주와 함께하는 피자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