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협찬 받았음을 밝힙니다.
더플라자에 있는 바겸 다이닝에 다녀왔습니다.
술알못인데도 분위기에 매료돼서 나오기 싫었네요.
더플라자 로비
입구부터가 센치해 집니다.
왼쪽에 배도 떠있고
정말 바닷가를 가르는 길을 걷는 느낌
꽤나 프라이빗 합니다.
조명부터 금속 재질 인테리어가 고급졌어요.
2인 세트 입니다.
굴이 미쳤어요..
저 이런 굴은 처음 먹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굴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또 생각이 나더라고요.
다 같은 굴이 아니구나..
프랑스산 고품종 굴을 쓴다고 하네요.
소떡소떡도 입에 아주 찰떡입니다.
클램차우더
조개 향이 은은하게 나는 스프
개인적으로 안에 파스타 면이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시원하니 안주하고 너무 잘 어울렸던 위스키 소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한잔하고 싶다면
가볼 만한 곳입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지금 간다면
더욱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네요.
영상도 봐주시면 아주아주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고급진 식당 역시 비싸군요 베스트로 오다보니 굴먹고 응급실 비용으로 그 금액 나온걸로 예상했는데 아니었군요
호텔에서 나오는 소떡소떡이라니 ㅎㅎ
고급진 식당 역시 비싸군요 베스트로 오다보니 굴먹고 응급실 비용으로 그 금액 나온걸로 예상했는데 아니었군요
와 입구부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