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orohoro-sanso.com/
https://maps.app.ㅁㅁREv7KG4n6KVEg8Gm9
북해도 갔던김에 온천에서 자 보고 싶어서 근처 온천 찾다가
픽업 + 공항 버스 1000엔에 제공에 조식 + 석식 + 숙박 11000엔 정도 제공하는
온천 여관이라기엔 좀 부족한 산장을 찾아서 하룻밤 묵었습니다
다만 거의 24시 사용가능한 다양한 대욕장이 있어서 그런가 화장실엔 변기 + 세면대 정도만..
별기대 안했는데 연어 참치회에 타다끼까지
볶음국수도 맛이 좋았습니다
팍 졸아서 그런가 갠적으로 극호
스프카레도 맛있긴 한데 전 역시 걸죽한게 좋습니다
와 저 볶음밥이 기대 안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스키야키였나 ? 맛있었습니다
마무리 디저트
저 크럼블 있는게 꽤 맛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븍해도 버프로 훌륭
여관이라기 보단 역시 산장
수란도 제공하고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두번째접시 오른쪽 아래는 딸기청 비스무레 한거였는데 역시.굿
떡같은 디저트
마지막 요거트 + 키위청
메뉴가 막 거창 하진 않았는데 주방장 손맛이 훌륭해서 맛있었습니다
한국 리뷰가 없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우와 짱이다 홋카이도 가게 되면 가보고 싶네요
일본에선 저걸 바이킹이라고 하는데 좋죠 큰 온천호텔들이 저렇게 운용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안비쌈.
도야 호수 근처는 저런 9칸 접시를 자주 사용하는 군요
와..북해도에서 저런 산장 가보고 싶었는데 부럽네요. 카마이타치 밤 생각나네요 ㅎㅎ
아 일본이구나 부럽네요
도야 호수 근처는 저런 9칸 접시를 자주 사용하는 군요
우와 짱이다 홋카이도 가게 되면 가보고 싶네요
가보고싶네요 ㅋㅋㅋㅋ
여관 이름을 어케 읽는건가요? 호마루호마루?
호로호로 산장이네요...검색해보니까 딱 동일한 산장이 나옴
로일까 하고 의심은 해봤는데 역시 그게 입에 잘 붙네요 ㅎㅎ
일본에선 저걸 바이킹이라고 하는데 좋죠 큰 온천호텔들이 저렇게 운용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안비쌈.
와..북해도에서 저런 산장 가보고 싶었는데 부럽네요. 카마이타치 밤 생각나네요 ㅎㅎ
비주얼 노벨의 조상격 게임이라 한 번 해봐야 되는데...
오 가격 되게 괜찮네요
시골이라 그런가 가격이 싼데 저 정도로 나오다니. 가성비가 아주 좋은거 같네요.
누가봐도 조낸 기대하고 간거 같은데;;
들켰;
부러워용~ ㅎ
왠지 구조나 조석식 구성이 국민숙사나 큐카무라 계열 같은데 맞나요?
윽 제가 그렇게 잘 알진 않아서....
뷔페용 접시 칸 나뉜거 괜찮네요
옛날에 자연별곡에도 있었죠.
아니 베스트를 ? 감사합니다 !
저렇게 칸 나뉜 접시 괜찮네요. 우리나라 뷔페 식당에도 채용했으면... 싶지만 안 하겠죠?
주소 찍어보니 신치토세 공항이랑 꽤나 먼데 픽업 + 공항 버스가 1000엔이라니 ㄷㄷㄷㄷ
아 픽업은 삿포로였고 픽업은 무료였습니다 공항 송영이 1000엔
구글 맵 찍어보니까 교통비 5천엔넘게 나오는데 핵혜자네요ㄷㄷㄷ 삿포로에서 산장까지 픽업해주는건가요?
옙 ㅇㅇ 대신 미리 예약을 해야되용 저는 비수기 4월 5월에 갔는데 넉넉 했습니다
http://en.horohoro-sanso.com/access
대신 조잔케이 같은 온천 마을 느낌 보단 산장 + 옆 산장 만 있어서 산장 내부 온천욕 말곤 할게 없어요 심지어 주변에 편의점도 없습니다 (대신 산장내 간이 매점 / 자판기는 존재 )
감사합니다!다음에 홋카이도 또 가게 되면 막날 여정에 넣어봐야겠네요
그 용도론 최고입니다 !
국내에도 요즘 펜션에 1인 3만원 추가하면, 석식 바베큐 무한리필 + 조식 주는 펜션 많이 지고 있는데... 그런 컨셉이라고 보면될거 같네요..
홈피랑 지도를 봤는데 주변에 정말 뭐가 없네요ㅡㅡ;;; 조식과 석식 사이 시간은 어떻게 보내셨어요??
오후 1시에 삿포로 버스 ㅡ 도착하니 4시 저는 온천 료칸(비스무리한 산장) 경험이 처음이라 방에서 식전 1시간 구경 온천욕 1시간 / 식후 온천욕 1시간 밥 먹고는 맥주 한캔 먹고 여행 마지막 날이라 일찍 잠들었습니다. 정말 머가 없긴 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와중에 심지어 유모토네요. 이런곳이 진짜 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