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한솥 마라치킨 덮밥&볶음면 후기

[코바토]

한솥에서 새로 낸 신메뉴 마라치킨 덮밥 입니다. 

딱 치킨마요 덮밥에서 마요네즈를 마라소스로 바꿨네요. 

마라소스는 제법 마라향이 잘 살아나지만 혀가 저릿할 정도는 아니고 풍미만 살린 정도입니다. 

또 은근히 매콤한 맛이 나기에 나름 닭고기와 잘 어울리긴 하네요.

그리고 다음은 마라치킨 볶음면.

면에다가 치킨마요 토핑에서 마요네즈만 뺀 후 마라소스를 주네요.

밥과 비교했을 때 저기 제 기준에선 더 괜찮았습니다. 

적당한 마라 풍미가 더해진 비빔면 느낌이라서요.

정작 볶음면이라면서 비벼 먹는 사소한 작명 실수만 빼면요. 

결론적으로 마라향을 살짝 입힌 달짝지근하고 매운 중국풍 소스라서 대중적엔 타협점을 찾아 로컬라이징한 기분입니다. 

[レトロ大魔王]

GOOD!

[공허의 금새록]

와 이거 밥보다
뽀끔면이 너무 맛있어 보이는디

[환경보호의중요성]

마라열풍이 유행이 아니라 그냥 아예 메이저장르로 자리잡아서 그게 신기

[인성메로]

먹고싶당ㅇㅇㅇ

[깊은바다나미]

매울거 같아서 안 먹어보고 있었는데 용기 받았습니다

[코바토]

매운 맛은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신라면보다 덜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