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있어서
어제 편의점에 이어 이번엔 마트 두곳 리뷰입니다
둘다 큰 마트는 아니고 (큰마트는 여행내내 제 동선에선 못봤네요ㅠ)
중소형마트 한국으로 치면 뭐 홈플익스프레스정도의 마트입니다.
여긴 바라나시
저 허쉬 스프레드 하나 쟁겨놓을걸그랬어요
인간은 언제나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스니커즈 저거 버터스카치맛 한번먹어봤는데
사실 다 녹아서 잘모르겠더군여..
매그넘 브라우니 하나 조졌습니다
여기는 물건이 많이없고 음료도 거의 상온용이라 호텔에 냉장고가없어서
살만한게많이없어서 ㅠ과자위주로 먹었습니다
초콜릿쿠키
요긴 후레시 시그니처라는 슈퍼마켓정도의 마트
스니커즈 베리 저거 새콤해서 먹을만한!
ㅈ
여기 초코파이 망고랑 오렌지도 있더라구요
먹고싶은데 여행중에 저거 다 먹을수도없고 짐으로 가져다닐수도없어서 패스..
캠파입니다
인도의 로컬콜라가 요거랑 떰즈업인데 이게 최근에 그 재벌이 부활시켰네어쨌네 대충 흘려서 본 기억이..
요게 떰즈업
인도에선 요게 로컬치고 꽤인기같더라구요 슈퍼나 이렇게 물건살때보면
펩시나 코크 주면 다시 바꿔서 저거달란사람도 자주보고..
떰즈업은 진짜 딱 펩시맛이구요
캠파가 살짝 더 이국적인 콜라맛입니다!
군것질 다크판타지 또먹긔
아몬드초콜릿 괜찮았구요
!
mother dairy 저게 인도에서 젤 대중적인 유제품브랜드같더라구요
망고가 맛있는나라니 당연히 요거트도맛났습니당
리치쥬스도 조아요
초코초코
이번엔 캐리어없이
백팩으로만 여행을가서 진짜 사온게 많이없어서 그게아쉬웠습니다
인도여행에서 캐리어는 너무나 방해가 되고 여행의질을떨어뜨릴거같아서 어쩔수없는 선택이였지만..ㅠㅠ
잘하셨어요 인도에 살게 없어보이는데 다 미국제품이 많네요 제가 만약 인도간다면 저도 백팩만 메고가고싶어요
보통 글로벌회사제품들이많죠 어딜가든 한국일본이 대단한거
그래도 이쪽은 로컬 콜라가 먹을만 한가 보네요
개성있는맛이에여
ㅋㅋ 인도는 림카 아닙니까? 2011년에 가이드북 하나들고 4주 베낭여행 갔을 때 진짜 스펙타클 했는데.. 뭔가 마트도 생기고 조금씩 변하긴 하는군요.
림카좋죠 콜라가아니라 언급안헸어유 ㅋㅋ
치안이나 이런건 괜찮으셨나요? 인도하면 선입견부터 생겨서ㅠ
생각했던것보다괜찮고 밤늦게 다녀도 우범지대만아니면 전혀문제될게없습니다 선입견을 우선 버려보아요!
생각했던 인도이미지랑 다르게 깔끔하네여 ㅎ
인도가 전부 그럴리가없자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