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두 가지 만들었습니다.
감자채 볶음과 마늘쫑 볶음이요.
피자 만들고 남은
자투리 페퍼로니와 베이컨을 활용해
감자채 볶음을 만들었는데요. 성공적인 시도였습니다.
사각사각 - 살짝 덜 익은 듯 볶으려고 했는데요.
아차 하는 사이에 조금 더 익었네요. 포슬포슬하게..
오히려 좋아..
아뭏든 감자채 볶음은 맛있습니다.
마늘쫑 볶음도 문득 생각나서
진짜 오랜만에 만들어 먹었네요.
누구나 아는 그 맛!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마늘쫑 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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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이다!
밥강도입니다. ㅎ
어우 감자채볶음 잘 만드셨다 둘다 밥도둑이군요!
볼매 반찬들이죠.
저희는 밑반찬 만들어먹기에는 여력도 안되고 버리기 쉽상이라... 마침 오늘 반찬가게 갔었는데, 오후6시 시점에 이미 감자채볶음 품절....ㅠㅠ
감자채 볶음이 만만하고 맛있죠. ㅜㅜ
좋아하는 반찬들이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맛 없으면 사기입니다.
페페로니가 들어가니 감자채볶음도 뭔가 이탈리안틱하네요 ㅎㅎ
이탈리아향 첨가 한식입니다. ㅎ
계절이 가기 전에 부지런히 먹어야 하는 마늘쫑 좋네요
마늘쫑 맛있더라고요
베이컨과 페퍼로니가 들어갔으니 무조건 맛있을 거 같네요~ +_+
맛없없 이죠
아주아주 좋아하는 반찬~ 감자는 살짝 덜 익혀야 식감도 좋고 먹고 남은 것 냉장고 들어갔다 나와도 그 맛이 덜 변하죠. 어제 먹다남은 감자스팸볶음을 무생채랑 같이 비벼 먹었는데 아주 좋아~
무생채도 최근에 만들어 뒀네요. 같이 함 비벼 묵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