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그동안 대구 가성비 맛집 소개하던 웃으며겨자먹기 입니다. 오늘은 제 직장에서 행사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저는 피아니스트이구요. 오늘 연주(성악반주)가 있었어요!
고급 잔에 물을 따라서 마시고..
예쁜 그릇. 쨈과 버터
첫번째 나온 요리 입니다.
토마토 위에 베이컨? 그리고 옆에 감자 입니다.
제 입이 승진한것 같네요 ㅎ
이런걸 먹어보다니...
크로와상에 쨈과 버터 ㅎ
입이 행복해져요.
스프. 익숙한 맛인데 맛있어서 푹푹 먹었죠.
이것은 생선 구이 위에 토마토 소스?와 양파, 파스타가 곁들어진것 같았어요. 새콤한 토마토 소스가 포인트네요.
생선살과 소스를 함께 먹으니 인상적 입니다 ^^
치즈와 야채 인거 같아요.
(제가 메뉴마다 ..같아요 하는 이유는
이런 코스요리를 몇번 못먹어봐서 그렇습니다 ㅎㅎㅎ 애교로 봐주시길)
대망의 스테이크. 와 먹는 순간 너무 행복했습니다.
허겁지겁 열심히 칼질 했어요.
커피와 디저트.
밤양갱과 과일? 그리고 초코케잌이 커피와 잘 어울렸답니다.
이렇게 가끔 멋진 요리를 먹으니 좋은 추억을 남긴것 같아 행복하네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앗따 생선/육류/샐러드 골고루 주어서 좋네요, 카와이 피아노 어때요? ㅎㅎ
골고루 나오지요 ? ^^ 카와이 피아노는 전체적으로 음색이 따뜻한거 같아요 ^^ 야마하는 전체적으로 음색이 또렷하구요.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ㅎ
음식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ㅎ 이모티콘 귀여워요 ^^
와 멋집니다 ㅎㅎ
하하 감사합니다 ^^ 주말 잘 보내세요 ㅎ
베이컨이 아니라 하몽 같네요. 맛난 거 저도 먹고 싶네요.^^
앗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배워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