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뭔가 이치란이 현지인에게 평범하고 인기없는 체인같이 느끼는 분이 많으신거 같은데, 일본에 살고있고 라면을 정말 좋아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치란은 정말로 수준높게 맛있는 라면입니다. 관광객에게만 인기 있다기에는 도심 외각지역도 휴일이나 늦은시간, 식사시간등에는 웨이팅도 있습니다. 보통 라멘집 웨이팅이랑 다른건 이치란은 기본적으로 좌석이 많아요. 그럼에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아무튼 일본인도 아주 맛있어 하는 라멘입니다. 인기가 없다고 느낄만한 요소는 가격뿐이겠내요. 가격은 미친듯이 비싸긴 합니다.
뭔가 이치란이 현지인에게 평범하고 인기없는 체인같이 느끼는 분이 많으신거 같은데, 일본에 살고있고 라면을 정말 좋아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치란은 정말로 수준높게 맛있는 라면입니다. 관광객에게만 인기 있다기에는 도심 외각지역도 휴일이나 늦은시간, 식사시간등에는 웨이팅도 있습니다. 보통 라멘집 웨이팅이랑 다른건 이치란은 기본적으로 좌석이 많아요. 그럼에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아무튼 일본인도 아주 맛있어 하는 라멘입니다. 인기가 없다고 느낄만한 요소는 가격뿐이겠내요. 가격은 미친듯이 비싸긴 합니다.
한국사람이 생각하는 일본식라면맛 그대로라 굳이 일본까지국사람이 생각하는 일본식라면맛 그대로라 굳이 일본까지가서 저걸 먹어야 하나 싶기도 하더군요. 전 일본에서 굳이 라면을 먹게되면 니보시계열을 먹습니다.
신주쿠지나갈일 있으면 여기 추천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토호극장 근처에 분점이 있어서 웨이팅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이젠 다시 웨이팅이 필수가 되었네요
https://maps.app.ㅁㅁeoZGG475dHZjaQLD6
이치란이 라멘중에 자기한데 최고다라면 어쩔수 없지만 다른라멘집은 안가보고 이치란만 먹고 라멘은 이치란이라는 주변에 몇명있어서 라멘얘기 할때 만큼음 거리를둠 마치 책한권 읽고 이책말고는 재미없다는식의 논리로 라멘얘기하면 그렇게 이치란 찬양이라서 ;; 이치란라면 사와서 먹는 사람과 대화하다보니까 ㅋㅋㅋ 뭔가 하게되는 이치란만 보면 그사람이 떠오르네요
요즘 라멘 맛집 돌아다니고 정보 찾으면서 느끼는건데 라멘은 마치 정답지가 정해져있고 본인 정답지가 아니면 틀렸다는 류의 삐뚤어진 부심을 가진 덕후들이 이상하게 많은듯
보다보면 자기들끼리 홍대 뭐가 낫다 합정 뭐가 낫다 이에케는 그런게 아니다 어쩌고저쩌고 싸우다가 일본엔 가봤냐 도쿄는 가봤냐 도쿄에 거기는 가봤냐 여행 가서 한 번 먹어본게 다냐 등등 그냥 답없는 싸움에 죽어라 싸움
일본에서도 안가는곳 맞는데? 국물은 평범한 돈코츠고 2010년대 잠시 유행했던건 카에다마 무료 주고 체인점 공격적으로 늘리고 해서 그랬던거지.
내 입장에선 오히려 저 얇은면 안 좋아했는데 돈코츠라멘의 정석은 뭐 저 얇은면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도 돌고 해서 싫어했음. 글고 가격도 너무 비싸서 밀가루맛 나는 카에다마 안 먹으면 가성비도 떨어짐. 일본 현지 사람들은 안가는 거 맞고, 돈코츠를 먹고 싶음 걍 지로계나 이에계를 가지.
뭔가 이치란이 현지인에게 평범하고 인기없는 체인같이 느끼는 분이 많으신거 같은데, 일본에 살고있고 라면을 정말 좋아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치란은 정말로 수준높게 맛있는 라면입니다. 관광객에게만 인기 있다기에는 도심 외각지역도 휴일이나 늦은시간, 식사시간등에는 웨이팅도 있습니다. 보통 라멘집 웨이팅이랑 다른건 이치란은 기본적으로 좌석이 많아요. 그럼에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아무튼 일본인도 아주 맛있어 하는 라멘입니다. 인기가 없다고 느낄만한 요소는 가격뿐이겠내요. 가격은 미친듯이 비싸긴 합니다.
이치란의 장점 : 맛있다, 24시간영업이다 이치란의 단점 : 너무 비싸다
맛으론 정말 딱 표준인 맛? 무난하게 추천해줄수 있는 집이라 생각해요 다만 가격이 문제긴 하지만요
가격에 비해 그냥 평범하다는 느낌이 강함 장점은 그냥 찾아가기 편하다는 느낌?
이게 맞지 여긴 이치란 내려치기가 좀 심한듯 일본 여행가면 라멘가게만 20군데씩 다니는데 이치란보다 확실히 맛있다고 생각한곳이 나키류 정도였음 여행객 입장에선 실패가 없다는것도 꽤큰 장점임
전 항상 대만에서 먹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안가봐서 맛이 가물가물 하네요
맛으론 정말 딱 표준인 맛? 무난하게 추천해줄수 있는 집이라 생각해요 다만 가격이 문제긴 하지만요
개인적으로 이치란의 가장 큰 특징은 "달다" 입니다. 보통 라멘은 짠맛이 먼저 느껴지는데 이치란은 달다는 느낌 밖에 안들었어요
이치란의 장점 : 맛있다, 24시간영업이다 이치란의 단점 : 너무 비싸다
저 빨간가루가 한국 입맛에 잘 맞는듯해요
가격에 비해 그냥 평범하다는 느낌이 강함 장점은 그냥 찾아가기 편하다는 느낌?
예전엔 가성비지만 중국에도 타겟되어서 그때 가격 많이 올랐습니다 타이페이갔을때 이치란 있는거 보고 깜짝 놀랬네요 가격은 일본보다 더 비쌈
계란 추가하면 그걸 직접 까먹어야하는...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돈코츠라멘 입문하기 좋은 느낌 다른 일반 돈코츠라멘을 먼저 접하면 너무 기름지고 느끼해서 거부감이 듬
이치란 라멘은 생각보다 평범합니다
저는 딱 여기 포지션을 국내로 치면 홍콩반점정도로 잡습니다. 그래서 지인들 여행가서 이치란간다고하면 무조건 다른곳추천함 너 한국여행와서 홍콩반점갈거야? 이러면 대부분 수긍..
돈코츠 처음 먹어 본다 하면 이치란이 무난한듯 호불호가 적어서
다만 가격이 사악한건 맞음 얇은 차슈 몇장 올려놓고 저가격이라니
이게 맞는말 ㅋㅋㅋ 관서쪽 살면서 라멘집 왠만한곳 다 가봤는데 이치란은 정말 그냥 정석에 무난한 맛 이걸 특출나게 맛잇어요! 하는건 그냥 입맛이 잘 맞는 사람일뿐
이치란 장점은 호불호가 없다는거지 일본라멘 초보한테 맛집 추천해주면 뭐는 느끼하고 뭐는 짜다 소리 꼭나옴
그래도 이치란 라멘은 원래 맛집으로 유명했다가 프렌차이즈가 된 경우라서... 처음부터 기획 프렌차이즈였던 홍콩반점과는 조금 다른 면도 있는 듯요
입문을 이치란으로 하고, 한참 일본 여행 많이 다닐 땐, 여행지에서 거리 좀 있어도 미슐랭 라면집들도 찾아 다니고 했는데 애 키우면서 잘 못가게 되다가 오랜만에 가니까 그냥 편한 이치란 가게 되더라구요 ㅋㅋ.
맛있음. 먹고 나와서 미니병 콜라 먹는맛도 좋고
저는 한국에서 두곳빼곤 맛없는 일본라멘집만겪어서 저정도면 맛있다고 느꼈어요ㅜ..
정작 일본인들은 잘 가지 않는 라멘집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은 있는건 인정합니다
럴쑤 국밥으로 재탄생했어!!
한국에서도 잘한다곳 가면 대충 저정돈 나옴 간김에 먹을만한정돈 되고 저거때문에 다른일정 이나 스케쥴 바꿔야 한다면 비추임
'라면'
딱 정확한 표현임 일본 라멘이 뭐야? 라고 물어보면 이거라고 말할 수 있는 맛임. 나쁘지도 극찬할수도 없는 이상적인 맛임
현지 맛있는 라멘집이 많긴하죠. 특색도 다들 다 있고 근데 외국인에게 이만큼 크게 불호없이 24시간으로 먹을만한 후쿠오카라멘집은 이치란이죠, 무난한 맛, 진하지않고 특색이 없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꽤 있지만 개인취향 존중
저번주에 먹었을때 기본 980엔에 면추가 150엔이던데 이제 다른라멘집들도 다 900~1000엔이라 딱히 비싸게 느껴지지도 않음
확실히 코로나 이후 일본 라멘집 가격들이 우리나라 국밥 같이 엄청 오르긴 했죠
호불호 갈리지않는 누구나 다 좋아할만한 라면의 정석
뭔가 이치란이 현지인에게 평범하고 인기없는 체인같이 느끼는 분이 많으신거 같은데, 일본에 살고있고 라면을 정말 좋아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치란은 정말로 수준높게 맛있는 라면입니다. 관광객에게만 인기 있다기에는 도심 외각지역도 휴일이나 늦은시간, 식사시간등에는 웨이팅도 있습니다. 보통 라멘집 웨이팅이랑 다른건 이치란은 기본적으로 좌석이 많아요. 그럼에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아무튼 일본인도 아주 맛있어 하는 라멘입니다. 인기가 없다고 느낄만한 요소는 가격뿐이겠내요. 가격은 미친듯이 비싸긴 합니다.
쿼드로제4
이게 맞지 여긴 이치란 내려치기가 좀 심한듯 일본 여행가면 라멘가게만 20군데씩 다니는데 이치란보다 확실히 맛있다고 생각한곳이 나키류 정도였음 여행객 입장에선 실패가 없다는것도 꽤큰 장점임
저번달에 신주쿠점에서 먹었는데 면 식감이 너무 이상해서 다 못먹고 나왔어요. 국물이나 고기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도쿄 10년 넘게 사시던분이 편견때문에 안가다가 저랑 한번 간 후에 자주 가시던... 맛은 한국인 입맛에 괜찮은거 같습니다. 입문용으로는 최고 아닌가 하는.. 하지만 비싸고 매뉴가 애매하죠 신신만 가도 볶음밥이 너무 잘나오는데
일본가서 처음으로 먹은 라멘이 이치란이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데 굳이 줄서서 먹을만한가? 하면 그건 좀...
전 후쿠오카 본점에서 먹었는데 오히려 이치란을 벤치마킹한 승리의 아오리 라멘이 더 맛있더라고요
hey ㅅㅅy (clap clap clap clap) tonight you know (clap clap clap clap) I'm a strong baby
일본여행 유부트 많은데 이치란 가서 맛집이라고 하면 그 이후 내용은 다 거름
비싸긴 한데 맛 크게 모난데 없고 먹을만 하면서 돈코츠 중에 그래도 대중적으로 제일 호불호 없죠 다른 라멘 맛집이라는데는 사람따라 존맛일수도 있지만 못 먹겠다 평도 나올정도로 극과극인곳도 많아서
이치란이 맛이없는건 아닌데 솔직히 저정도맛은 국내에도 충분히 있는거같아서 일본에가서 먹자니 좀더 로컬이 먹는 라멘이 먹고싶어지는거같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https://maps.app.ㅁㅁ6C7a5rbLga3kxBde8 다음에 오사카에 가신다면 여기 한번 가보세요
엥 링크 안돼옹..
링크가 이상하게 될네요 구글지도에 花丸軒 法善寺店 검색하시는데 좋을거 같네요
한국사람이 생각하는 일본식라면맛 그대로라 굳이 일본까지국사람이 생각하는 일본식라면맛 그대로라 굳이 일본까지가서 저걸 먹어야 하나 싶기도 하더군요. 전 일본에서 굳이 라면을 먹게되면 니보시계열을 먹습니다. 신주쿠지나갈일 있으면 여기 추천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토호극장 근처에 분점이 있어서 웨이팅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이젠 다시 웨이팅이 필수가 되었네요 https://maps.app.ㅁㅁeoZGG475dHZjaQLD6
일베박멸
맞음...'짜' 라멘도 짜, 가라아케도 짜......ㅠㅠ 일본 짜부심 너무 부림
일베박멸
후쿠오카는 신신라멘이 훨씬 더낫지않나요?
이치란보다 맛있거나 잘되면 맛집이고 그것만 못하면 아니고 정도의 위치 아닌가?
맛있겠다
맛은 무난하긴 한데.. 문제는 가격이쥬 ㅋㅋ
맛없던데...사람따라 다르겠지만 돼지 노린네 장난아니였던...
이치란 돼지 누린내 심하다 느끼시면 돈코츠 라멘이 그냥 입맛에 안맞는거라… 저게 진짜 누린내 거진 없는것
돈코츠라멘은 원래 그맛에 먹는건데..
이치란 라멘은 생각보다가 아니라 그냥 대놓고 맛있지 않나... 가격이 비싼거지 맛이 있지 않을 수가 없는 맛인데요ㅋㅋㅋ
외국인이 BBQ 황올 맛없다고 하는거랑 똑같은디
오사카에서 2번인가 3번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음
이번에 본점 가서 먹었는데 꽤 괜찮습니다. 깔끔하고 잡내 안나고 .
이치란의 딜레마는 분명 무난무난해서 모나지 않는 맛이지만 이걸 이돈주고 줄서서 먹어야 하냐면 그건또 아니라서 비슷한 계열로 잇푸도 도 있고
이치란이 라멘중에 자기한데 최고다라면 어쩔수 없지만 다른라멘집은 안가보고 이치란만 먹고 라멘은 이치란이라는 주변에 몇명있어서 라멘얘기 할때 만큼음 거리를둠 마치 책한권 읽고 이책말고는 재미없다는식의 논리로 라멘얘기하면 그렇게 이치란 찬양이라서 ;; 이치란라면 사와서 먹는 사람과 대화하다보니까 ㅋㅋㅋ 뭔가 하게되는 이치란만 보면 그사람이 떠오르네요
일주일 전 본점에서 먹었는데 솔직히 일본에서 처음 먹어본 라멘치고는 너무 특출난게 없어서 신기했음. 그래도 평타 이상은 하긴 함.
일본 라면 체험판으로는 딱 적당한데. 문제는 맛에 비해 가격이 비싼감이 있어요. 일본 지인분들 이야기로면 저거 먹을거면 좀더 골목길 가면 맛집 있다고 해서 거기서 먹었죠 ㅎ
개인적으론 이치란은 가보고 정말 대실망한 곳입니다. 추가를 하지 않으면 차슈나 계란없이 나오고 면도 가늘어서 별로였는데 맛도 돈코츠치곤 특별히 다른데비해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독서실같달까 닭장같은 테이블의 느낌도 정말 별로였구요.
대체 얼마길래 입을모아 단점이 가격이라고하는거지 궁금
딴가게 라멘이랑 비슷한 세팅이라고 하면 보통 400~500엔 더 비싼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이치란 라멘 일반이 980엔임. 일반 토핑이 다른 라멘에 비해 굉장히 부실함. 이에계 라멘의 총본점 요시무라야 라멘은 800엔이고 지로라멘 미타본점이 대라면 750엔임. 카에다마 1번 공짜 감안해도 비쌈
이치란 라멘 밀키트로 만든거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직접 가서 먹으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일본 라멘 입문자, 체험자들한테만 맛있음 부산갔는데 할매돼지국밥 체인점 가서 돼지국밥 먹고 오는 정도
생각한것보다 맛있고, 포장 버전이 상당히 맛있음 문제는 가격. 가격, 그리고 가격!
이치란은 무난한게 장점
체인으로 여기저기 흔하게 깔려있어서 그렇지 일본에서 단 하나만 있었으면 줄서서 먹고 개극찬받았을 집임 숫자 많다고 평가절하당하는거
일본에서 5년 생활했지만 이치란은 처음 한번만 가보고 그 담부턴 가질 않았었네요. 그냥 살던 동네 라멘집이 더 맛있어서..맛이 없는 가게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빼어난 거도 아니어서 선택할 만한 메리트가 없었다고 생각해요
요즘 라멘 맛집 돌아다니고 정보 찾으면서 느끼는건데 라멘은 마치 정답지가 정해져있고 본인 정답지가 아니면 틀렸다는 류의 삐뚤어진 부심을 가진 덕후들이 이상하게 많은듯 보다보면 자기들끼리 홍대 뭐가 낫다 합정 뭐가 낫다 이에케는 그런게 아니다 어쩌고저쩌고 싸우다가 일본엔 가봤냐 도쿄는 가봤냐 도쿄에 거기는 가봤냐 여행 가서 한 번 먹어본게 다냐 등등 그냥 답없는 싸움에 죽어라 싸움
개인적으론 맛은 괜찮은데 가격이 너무 사악하고 카드 안받는 식권기 쓰는게 좀 불호였습니다 가본 두군데 다 현금 식권기만 쓰더라고요
의외로 맛있는 건 맞는데 한 번 경험하면 족한 맛이고 높은 가격이랑 웨이팅을 감수하면서 먹을 맛은 절대 아닙니다. 차라리 체인점이 아닌 지역 라멘집을 찾아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한국인들 필수코스 수준되면서 한번 먹어보고 내려치기 많이 하는거 같음. 나도 그랬고 굳이 이치란? 싶었는데 친구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먹게 되었는데 맛있긴 하더라.
개인적으론 오키나와 단보라멘이 더 제입엔 맞더라구요
라멘 정말 좋아하는데 이치란은 맛있음. 근데 이치란 먹을 돈이면 다른집 맛난 라멘 먹음이네요 ㅎㅎ
가격대비 가성비가 안 좋아서 망하고 있다던데 일본내 체인점도 많이 망해서 없어짐
유튜브만 본티난다 다시 흥함
일본 사람들도 이치란 좋아합니다. 다만, 비싸서 자주 못갈뿐..
일본에서도 안가는곳 맞는데? 국물은 평범한 돈코츠고 2010년대 잠시 유행했던건 카에다마 무료 주고 체인점 공격적으로 늘리고 해서 그랬던거지. 내 입장에선 오히려 저 얇은면 안 좋아했는데 돈코츠라멘의 정석은 뭐 저 얇은면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도 돌고 해서 싫어했음. 글고 가격도 너무 비싸서 밀가루맛 나는 카에다마 안 먹으면 가성비도 떨어짐. 일본 현지 사람들은 안가는 거 맞고, 돈코츠를 먹고 싶음 걍 지로계나 이에계를 가지.
안가긴 많이감
본점에 죄다 한국인밖에 없더라구요 ㅋㅋ
그래봐야 일본인 많을때 30% 정도가 최대고 나머지 죄다 외국인들임
이치란을 먹다보면 그냥 한국인 입맛에 맞춰 커스텀해먹는 나 자신을 보면서 그럼 그냥 한국에서 먹는게 낫지않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막상 현지 라멘집 다니다보면 이치란이 좋았구나 생각이 절로 듬
맛있었음.. 근데 처음 이치란 먹었을땐 일본 라멘이란 요리 자체가 저한텐 생소해서 일본 와서도 먹을만한 곳이었는데 지금 굳이 일본을 가면 맛을 떠나서 한국에서 못먹을 맛을 찾아 먹을것 같네요
너무 정석이라 오히려 저평가 된 느낌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