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가서 먹은 것들
3월 초 즈음 2박 3일간 동료와 함께 경주 여행을 다녀 왔는데
게을러서 이제야 글 올려보네요
우성 초저녁에 영덕 도착해서 숙소에 짐 풀고
대게 거리 어슬렁 거립니다.
영덕 왔으니 대게 먹어야죠
주문은 대게, 홍게 한마리씩
홍게도 사이즈가 커서 맛있더군요
마무리는 역시 보끔밥!
비싸지만 맛있었습니다 ㅜㅜ
2차로 숙소 옥상에서 치킨에 맥주
배 불러서 반 남겼네요...
아깝
다음날 아침은 대구지리탕으로 해장합니다
국물이 크어어어~ 속이 잘 풀려요~
경주월드에 새로 생긴 싱글 코스터 타러 왔어요
평일엔 사람도 적어서 감흠이 안 올때 까지 몇번을 탔습니다
숙소 체크인전 시간이 남아서 황리단길 들렀다가
달고나 보여서 도전~
소다는 누구처럼 숟가락으로 퍼 넣는게 아니라
젓가락에 살짝 콕 찍어서 넣어요~
첨성대 성공!
옛날 옛날 처럼 성공하면 한판 더가 가능하더군요
우산은 역시나 실패~ 크아아아~
청성대와 달고나첨성대
예전부터 경주가면 뭐 먹어야 되냐고 많이 물어보고 다녔는데
경주 거 뭐 없으니 걍 소고기 묵으라고 해서
저녁은 뭉티기 먹으러 왔습니다.
퇴근 시간 전부터 손님들이 많더군요
이모님이 퍼포몬스 안해주셔서 제가 직접 ㅎㅎㅎ
생고기로 간단하게 1차 달리고
2차는 생갈비 구워 먹으러 왔습니다.
음...
뭔가 맛이 2% 부족한데..
그래서 양념갈비 추가 주문
다 구운 사진이 없는 이유는 그닥 맛이 없어서입니다 ㅋㅋㅋ
외국인 손님만 많았고 가게를 잘 못 골라 갔네요
3차로 그나마 좀 늦게까지 하는 국밥집이 있어서
국밥 한그릇씩 하며 막잔 했습니다
이제 복귀날 아침 한 때 인스타 사진찍는곳으로
유명했던 칼국수집으로 이동
확실히 감성은 좋습니다~
사이드로 부추전 시키고
메인인 들깨칼국수~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중간 중간 포슬포슬한 감자도 맛있습니다.
칼국수 별로 안 좋아하는 저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간만에 잘 먹고 온 국내 여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