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개봉한
영화 헬보이에 대한 혹평에 대해서
개인 인스타에 글을 올린 배우 밀라요보비치
" 영화가 개봉한 첫주 주말은
늘 스트레스를 받게되는데
이번 영화 헬보이 역시 다르지않다.
재밌는 영화를 목표로 열심히 찍어놓고도
평론가들에게 욕을 먹지만
이건 '쇼 비즈니스'니까.
잠들기전에 내가 하고싶은말은
내 출연작들은 대부분 비평가들에게
인정받지 못했단거야.
내 주연작 쥬랜더?
1998년에 욕먹은 제5원소? 잔다르크?
레지던트이블? 그 작품들은
대부분 평론가들에게 망작으로 욕을먹지만
오늘날 '컬트 클래식'으로 평가받지.
하나!(하나) 둘!(둘) 셋 !(셋)
내 말 잘들어!!
1. 데이비드 하버.
이안 맥쉐인 다니엘 대 킴 사샤 레인.
그들은 모두 배우로써 너무
멋지고 재능이 있어,
그들의 연기를 보는것만으로
이 영화에 만족하고 재밌을거야
2. 헬보이코믹스를 만든 마이크미뇰라는
헬보이리부트 대본작업에 도움을 줬고
이 영화를 가능한 한
자신의 비전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
매일 세트장을 방문했어.
3. 감독 닉마샬은 우리들모두에게 좋은걸줬어
역대 최고의 공포영화 중 하나. 날 믿어,
넌 헬보이를 감상하는 걸
아주 좋아하게될거야.
한 비평가는 헬보이에 대해
"10대들만이 좋아할 법한
크고 고약한 난장판"이라고 말했지.
헬보이!!
재미있게 놀자!! 그리고 그로인해
너희들 모두가 좋은 밤을 보내기를 바래
실제로 올린 인스타 글
그딴건 모르겠고 밀라 요보비치 개이쁨
레지던트이블은 시리즈나올수록 개판이긴했는데 게임원작으로만든영화중에 저거만큼흥행한건없지않나
제5원소는 재밌게봤는데
어쩜 저렇게 평 나쁠 영화만 골라서 나온거지
남 탓 하는게 없어서 좋네
딱히 뭐 눈살찌푸려지는 글은 아닌데 술한잔 한거같은 글이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글 내용도 비처럼 술한잔 하고 영화 질에 푸념하는 글이 아니라 "영화 나쁘지 않은데 왜 욕질이냐 쉬방새들아"에 가까운데
제5원소 욕먹었었나 재밋게 봤는데
1은 지금봐도 킹갓 오락겸 공포영화고 2까진 ㄹㅇ 괜찬았음 3은... 뭔가 시작부터 이상하더니 뒤로갈수록 더 이해가 안됐고 나머진...
그리고 5원소는 빌딩사이를 종횡하던 하늘나는 자동차나 스풰이스 에일리언 오페라가 나오는 지금봐도 개쩌는 영환디
엄복동의 뒤를이은 헬보이..
오빠시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시계
양심을 훔친 악마새끼의 이야기임?
오빠시계
진짜 ㅈ재미없어?
오빠시계
얼마나 재미없길래 그런 모욕을 하는거야
제5원소 욕먹었었나 재밋게 봤는데
트와일라잇스파클
제5원소는 재밌게봤는데
해외에서는 반응이 좀 갈렸던거로 암.
난 어릴때 첨 봤을땐 영 별로다 싶었는데 커서 다시 보니까 재미있었음 ㅋㅋㅋ
나도 재미있게 봤고 크면서 어릴떄 봤던거는 대부분 잃혀졌는데 5원소는 아직도 기억나는 장면이 많음
어릴때 보고 엄청 센세이션했는데;;;
나도 재밋게 봄
블레이드 러너도, 더 씽도 개봉당시에 반응이 안좋았죠.
음..... 제5원소가 재밌기는 했지만 블레이드런너나 더씽에 비하기에는 ...좀 세 영화 전부 극장에서 본 사람으로서
극장? 전 고전버전을 얘기한건데요?
응 맞아요 고등학교때 개봉해서 보러 갔었는데 다들 보고 이게 뭔 얘긴지 모르겠다고 우리끼리 토론하고 그랬었음 나중에 대학땐가 확장판 나온다 하고 회사 다닐때 재개봉한다 해서 보러갔었음 고등학교 친구들이 이런거 좋아하는 애들이라 ^^ 지금은 다들 먹고 산다고 바빠서 얼굴도 못봄 ㅜㅜ
아 더씽은 비디오로 빌려서 봤었음;;; 개봉 했었나도 모르겠고 제목도 원래 더씽이 아니라 이상한거 였는데.... 나중에 그 영화가 더 띵이라고 알게 됨
참고로 그당시 예전 더 씽의 국산명칭은 '괴물'이었죠. 지금생각하니 미국이나 한국이나 제목이 너무 간단하게 정한듯ㅋㅋ
어쩜 저렇게 평 나쁠 영화만 골라서 나온거지
어떻게 보면 그런 영화에서만 캐스팅 제의가 오는거라고 생각 할 수도 있음.
제5원소 이후 그쪽 테크를 타서 그렇.....
몸값이 싼 배운가요? 잘나가지 못해서 B급 정도에나 캐스팅되는?
아니 그.... 저 영화들이 전부 B급은 아닌데;;;; ^^;;;;;;;;
근데 본인 영화들이 명작이란 얘기도 아니고 컬트 클래식이라는데 5원소나 레지던트 이블이나 그런면에선 맞는 말이긴하지. 밑도 끝도 없는 푸념글은 아닌듯
한국으로 치면 하지원하고 비슷한 사정인거 아닐까.
남 탓 하는게 없어서 좋네
딱히 뭐 눈살찌푸려지는 글은 아닌데 술한잔 한거같은 글이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지던트 이블 괜찮았는데 주요 캐릭이 소설판에서 죽어서 다음 편에 안 나온 게 어이없어서 글치
이뻐
그런 건 모르겠고 예쁘다
5원소는 볼만햇지 않았나 레지던트 이블은 내가 알기론 게임 영화화 한것들중 롱런한걸로 알고있는데
너무 롱런해서 산으로 가버렸지만 나름 재밌었어.바하 캐릭터가 가끔씩 나오는 것도 좋았고
레지던트 이블은 롱런도 롱런이지만 싼 제작비에 비해 흥행도 잘 됨 뭐 저번에 더 파이널 챕터 나와서 끝나긴 했는데... 글쎄... 스토리 상 "백신이 공기를 타고 지구 곳곳으로 퍼지려면 몇년이 걸릴 것이다"라고 했으니 에필로그 격으로 하나 더 만들려면 만들 수도 있음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78162 이미 리부트 들어갔음. 한데 제임스 완은 제작자에서 빠졌다는 이야기가 있음.
완결 내니까 리부트라니 ㅋㅋㅋㅋㅋㅋ 근데 리부트라고 하니까 느낌 좀 쎄하네
그리고 글 내용도 비처럼 술한잔 하고 영화 질에 푸념하는 글이 아니라 "영화 나쁘지 않은데 왜 욕질이냐 쉬방새들아"에 가까운데
니들이 욕했던 내 출연작들 지금 보면 다 재평가받았던 것들이다 그러니까 까지 말고 봐라 재밌을 거야 정도이지 않을까
그딴건 모르겠고 밀라 요보비치 개이쁨
리링냥
이 캐릭터가 밀라 요보비치를 모델로 했다던데. 아니 그보다 그린랜턴은 좀 아니져...
스테고 CH
드립이 욕먹는건지 영화평이 욕먹는건지 몰라서 일단 지우지만... 진짜 그린랜턴이랑 저스티스리그보다 재미없는건 사실임
리링냥
헐 레알?! 고무닦이와 비교하면요?
스테고 CH
고무닦이는 뭐냐 내가 모름...
리링냥
판포스틱이요2015년이었나
레지던트이블은 시리즈나올수록 개판이긴했는데 게임원작으로만든영화중에 저거만큼흥행한건없지않나
바라바닉리
1은 지금봐도 킹갓 오락겸 공포영화고 2까진 ㄹㅇ 괜찬았음 3은... 뭔가 시작부터 이상하더니 뒤로갈수록 더 이해가 안됐고 나머진...
사일런트힐도 1은 개잘만들었음
2편까진 바하2,3과 스토리가 공유되기도 하니까. 재밌었음. 라쿤시티에 T바이러스가 퍼진 경위는 게임에선 제대로 안나왔었으니까 그부분에 대한 설정 메꾸기도 자세하게 됐고
3편부터 바하와는 다른 무언가가 되버렸지... 바하 캐릭터는 계속 나오는데 ㅋㅋㅋㅋ
게임 원작으로 따지면 비교불가 원 탑이고 시리즈로 나온 영화들 중에서도 무시 못할 흥행 시리즈임. 제작비 대비 수익으로 따져버리면 손에 꼽을 만한 수준까지 올라가고.
사실 바하를 레지던트 이블 뒤에 접해서 오히려 왜 이건 영화랑 다르지 싶은게 엄청 많았는데... 바하 6인가 피시방에 깔린거 처음 해보고 개신기했는데 영화판 좀비들은 이미 초능력을 쓰고있는데 얘들은 6까지 왔는데도 그저 달리는 감염자라 왜그럴까 생각했음
사일런트힐이랑 툼레이더
흥행면에선 워크래프트.....랑 렘페이지가 있을 거임
진짜 그렇게 만들고도 흥행하는게 신기함ㅋㅋㅋㅋㅋㅋ
쥬랜더?는 모르겟고 나머지는 다 좋아하는 영화들인데
레지던트 이블은 아무생각없이 개짱쌘 이쁘장한 여주인공이 좀비때려잡는 액션영화로 보면 꽤 볼만한 편임 이걸 바이오하자드 영화화라고 생각하면 혈압이 올라서 그렇지
비둘기야4
그리고 5원소는 빌딩사이를 종횡하던 하늘나는 자동차나 스풰이스 에일리언 오페라가 나오는 지금봐도 개쩌는 영환디
제 5원소는 꽤나 재밌게 봤는데 특히 외계인 여가수 오페라 부분은 임팩트 완전 쩔었음.
오페라가수몸에서 돌꺼내는겁ㅎ고 충격먹고 엄빠랑치킨먹으면서보다가 끼약하고 마지막장면만봄
제 5원소와 레지던트이블은 괜찮았는데. 오락성을 만족 시켜줘서. 근데 헬복동은 그 오락성마저 안 좋다는 평이 지배적이잖아.
제5원소 재밌었고 레지던트이블 시리즈는 2까진 엄청 재밌었고 그 뒤로도 나름 재밌게 봤는데 평이 많이 안 좋았구나... 헬보이도 기대중이고 몬헌도 기대중인데 ㅋㅋㅋㅋ
5원소 겁나 잼있었는데 저기선 욕먹었나보내 ㄷㄷ 레지던트 이블도 원 게임이랑 다른 노선 타서 원작게임 팬으로 조금 의아했지만 그냥 영화만 봤을땐 잼있게 봤음. 저런거에 스트레스 엄청 받나보구나 ㅠㅠ 힘내라고 해주고 싶다
걍 망했다는거 인증이나 마찬가지네 주연배우가 나서서 저럴정도면
평이고 뭐고 레지던트 이블은 그야말로 감독이랑 그 부인되는 저 누님이랑 돈방석에 앉혀준 영화잖아. 그것도 6편까지 모조리 상공. 그것도 시리즈로 올라갈수록 흥행했지.
6에선 딸까지 출연~
중간에 하나!(하나) 둘!(둘) 셋 !(셋)은 어떤 번역이야? 원문은 every single one. and this will be too인데
하나하나가 다 (컬트클래식으로 평가받지), 이번 것도 마찬가지가 될거야.
그러니까 저 번역이 어쩌다 나온거냐고
그러게 에브리 싱글 원은 하나하나가 ~ 이런뜻인거로 알고있는데
나도 정게에서 퍼온거라 모르겟다
ㄹㅇ 어리둥절
UBD = HLBY
진짜 서양인이 저나이에 저얼굴이랑 몸매 유지하려고 얼마나 노력했을까 근데 지금은 돈없어서 못보겠다...
밀라 요보비치팬이면 헬보이 꼭봐라 개이쁘게나온다 옷도 슬립같은거 입고나와서 색기가 어우야...
저 누난 안늙네 볼까말까 고민인데... 볼까..?
모든걸 내려놓고 보면 볼만한 킬링타임 무비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Cortana
개봉 당시 평은 다 안좋았음
Cortana
제5원소가 당시에 욕 먹었는지는 몰라도 지금 평가는 밀라 요보비치의 '유일한'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느낌임. 반대로 말하면 그 외에는 망작이긴 한데 레지던트 이블처럼 흥행은 거의 다 해내서 팬들이 아쉬워함
밀라 요보비치가 올해 몇살이지? 한 40되나? 20살로 보이네 ㄷㄷㄷㄷㄷ
75년생
75면 울 엄마보다 3살 어리네?? 이모라고 부를 수준이네.. 근데 왤캐 누나라고 부르고싶지??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 배우라고 봄 5원소 이후로 흥행작이 없다? 그건 저 배우의 매력이랑은 상관이 없었다고 한다.
흥행작은 많은데 평론가 평이 좋았던 경우가 잘 없음
이후로라니..5원소는 흥행에 실패했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6편전부 크게 성공했고
이제 여기에 모넌도 합류하는 건가 ㅠㅠ 진짜 더 뜰 수 있는 배우인데...어떻게 마블에 합류해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윰 어떤캐가 어울리려나...
루까성
고어한 연출로 19금이지만 스토리는 아동용
와 이누나는 아직도 저래 이쁘네
존나 예쁘네
밀라누나 영화중에 포스 카인드가 제일 재미있었음
헬보이 봤는데...그냥 밀라요보비치가 이뻐...그게다여...
솔직히 헬보이 밀라누님 매력 잘 살리지 못함. 중간에 쵸큼 헉 스러웠는데 초반에도 시궁창 막바지에도 시궁창...
헐리웃 2대 절벽 밀라 요보비치,키이라 나이틀리
저분은 잘 하는데 영화가 그만..... 재5원소도 잔다르크도 재밌게 봤는데
난 아쉬워도 볼만했는데..
난 저누님이 영화적 재미와 성공 두요소를 담은 영화를 찍었으면 좋겠다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데 5원소 빼고 어째 킬링타임 영화만 나온것같아 ㅋㅋ 진짜 저배우 보는맛에 보는 영화여서 재미는있었지만
이번 헬보이 평론 폭탄 맞긴 했지만 그냥저냥 볼만했던거같은데
이불차는 밀라누님 보고싶다... 근데 주랜더에도 나왔었구나. 누구였지
이 누님 말고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없었음 스토리도 막 급하게 콩 볶아먹어서 엉성하고 딱 지들 세계관에서 지들끼리 노는 불친절한 영화가 되버림 그냥 영국 괴기 신화 하나 본 느낌? 전편들은 존내 ㅈ재밌었는데....
헬보이는 엄복동처럼 근본없는 영화도 아니었는데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