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정치적 인 정답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저기서 문제는 부모(이전 세대) 빚을 부모가 안갚는다는거 아님?
정치쪽으로는 저런 수순일 수 밖에 없다는건 대강 알겠는데, 그 도중에 생기는 피해를 최소화 시킬 생각은 없고 감내하라고 하는거는 인간 개인에 대해선 1도 생각 안 하는 소리임
저기서 이야기 하는건 연좌제 개념임 조상의 죄도 죄는 죄다 그러니 거기에 책임을 다하라 이런 정도임
부모세대의 차별이 있었으니까 차별행위가 없더라도 니가 감안 해야한다는건데
저게 결국은 넓게 보면 연좌제가 되버리는거지 가족의 죄는 가족이 책임 진다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단체의 일은 모두의 일이다. 개인이 희생되어야 한다는 전체주의적 사고 방식이지
불교면 그게 납득이 될 수 있어 저쪽은 윤회 사상이거든 업보가 남아서 그 업모를 후생에서 치룬다라는 개념이거든
불교도 어찌 보면 전체주의적인 종교일 수도 있거든 부모의 죄는 자식의 죄요 전래 동화에서 많이 나오던 이야기이지
결국 죄를 짓지 않게 하려는 옛 가르침인데 현대 사회에서는 가족의 테투리나 집단의 테투리가 점점 작아지는 상태에서
강요 되게은 다소 무리가 있는 개념이지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윗세대 잘못을 물려받아서 손해좀봐라 그래야 평등해진다 이건 연좌제지 그럼 나중에 지금 남자들 손해봤으니까 여자들도 손해봐라는 악순환이 될수도있음 일본 예시도 우리가 빡치는게 일본정부에서 자꾸 일관성없이 ㅈㄹ하니까 거기에 빡치는거지 일본인들한테 그 죗값을 갚으라 하는게아니잖아 남녀갈등 끊으려면 차이는 인정하되 기회의 평등을 줘야되는거지 예전 남성들 특혜봤다고 지금 남성들 좀 억울해도 된다?? 이건아닌듯
납득 안가는건 여전히 마찬가진데
저양반은 불교 내부에서도 반론 많이나오는주제만 어줍잖게 건드리는감이 있어서 반은 거르고 들어야됨. 강연장소가 크고 자주하다보니 이것저것 건드릴수밖에 없는건 아는데, 걍 지주제를 알면 좋겠다.
그건 연좌제아니냐. 내가 남자로 우리 조상들이 지은 가부장제의 죄는 군복무로 충분히 갚은거같은데 무얼 더 희생해서 내주냐.
이게 지금 시대 사람들 시각차 문제라. 어찌보면 옛날 사람, 정치인들이 해결하기 어렵지. 좌우 떠나서 정치인 세대교체가 먼저임.
왜냐면 저 스님도 혜택을 받던 세대이기 때문이지 20~30대 사회 초년생한테는 개소리로 들릴수밖에 없음
납득 안가는건 여전히 마찬가진데
일본에게 빡치는거는 앞에서는 사과해놓고 뒤에서는 졸렬하게 뒷담화까니까 그러는거고 그때 잘못한거 돈으로 배상하라고 지금 하는것도 아니고....
사실 저렇게 말하는것도 저 스님이 그 당시를 살았던 세대니까 받아들이는거지 지금 20대들은 저거 듣고 받아들이기 힘듬
역시 깨달으신분이라 그런지 말을 이해하기 쉽게 잘하시네..
그건 연좌제아니냐. 내가 남자로 우리 조상들이 지은 가부장제의 죄는 군복무로 충분히 갚은거같은데 무얼 더 희생해서 내주냐.
이게 지금 시대 사람들 시각차 문제라. 어찌보면 옛날 사람, 정치인들이 해결하기 어렵지. 좌우 떠나서 정치인 세대교체가 먼저임.
왜냐면 저 스님도 혜택을 받던 세대이기 때문이지 20~30대 사회 초년생한테는 개소리로 들릴수밖에 없음
분명히 차별로 인한 피해를 입고입는데 그냥 감내하라는 소리는 그냥 전형적인 꼰대소리지 농담으로라도 전생에 니가 죄지었으니 니잘못임 ㅇㅇ ㅇㅈㄹ
뭔 연좌제 같은 소리를
너무 이상적인 관점이다 이상적인건 멀리서 봤을땐 완벽해보이지만 실제론 그렇게 이루어지기가 힘든거니까 이상적인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야
저게 정치적 인 정답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저기서 문제는 부모(이전 세대) 빚을 부모가 안갚는다는거 아님? 정치쪽으로는 저런 수순일 수 밖에 없다는건 대강 알겠는데, 그 도중에 생기는 피해를 최소화 시킬 생각은 없고 감내하라고 하는거는 인간 개인에 대해선 1도 생각 안 하는 소리임
저기서 이야기 하는건 연좌제 개념임 조상의 죄도 죄는 죄다 그러니 거기에 책임을 다하라 이런 정도임 부모세대의 차별이 있었으니까 차별행위가 없더라도 니가 감안 해야한다는건데 저게 결국은 넓게 보면 연좌제가 되버리는거지 가족의 죄는 가족이 책임 진다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단체의 일은 모두의 일이다. 개인이 희생되어야 한다는 전체주의적 사고 방식이지
결국 연좌제로 누군가가 희생제물이 되란 소리인데 그게 종교계 인사로서 할 말인지 모르겠음. 설사 현실이 그렇더라도 그 안에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고 설파하지 못할 망정 누구 하나 이상은 ㅈ되봐야 해결됨 같은 소리는 ㅡㅡ
불교면 그게 납득이 될 수 있어 저쪽은 윤회 사상이거든 업보가 남아서 그 업모를 후생에서 치룬다라는 개념이거든 불교도 어찌 보면 전체주의적인 종교일 수도 있거든 부모의 죄는 자식의 죄요 전래 동화에서 많이 나오던 이야기이지 결국 죄를 짓지 않게 하려는 옛 가르침인데 현대 사회에서는 가족의 테투리나 집단의 테투리가 점점 작아지는 상태에서 강요 되게은 다소 무리가 있는 개념이지
다 읽었는데 저 양반 개뼉다구 소리는 여전하네
납득은 안되도 이해는 간다. 그리고 이해해야 하는것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납득까지 해버리면 진짜 역차별이 되버린다. 이해는 해야하지만 반발해야 균형이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함
뭔말인진 알겠는데 우리 현실에 대입하기엔 좀 그렇다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윗세대 잘못을 물려받아서 손해좀봐라 그래야 평등해진다 이건 연좌제지 그럼 나중에 지금 남자들 손해봤으니까 여자들도 손해봐라는 악순환이 될수도있음 일본 예시도 우리가 빡치는게 일본정부에서 자꾸 일관성없이 ㅈㄹ하니까 거기에 빡치는거지 일본인들한테 그 죗값을 갚으라 하는게아니잖아 남녀갈등 끊으려면 차이는 인정하되 기회의 평등을 줘야되는거지 예전 남성들 특혜봤다고 지금 남성들 좀 억울해도 된다?? 이건아닌듯
시대의 흐름 자체는 누가 뭐라고 한마디 한다고 바뀌는건 아니니까.. 역사의 흐름의 한 부분 이런 느낌으로 이야기를 한것같네.. 하기사 너무 빠른 변화에 그로 인한 과도기인것도 맞기야 하겠지만.. 흠...
말이 길어지니 제대로된 이해관계가 안되네
저말대로면 여전히 천민의자식은 천민이고, 범죄자의 자식은 범죄자 인가?
저 개논리에 따라서 이제 후대에 반대로 여성이 차별이 오는 시기가 온다면 니들 전생 업보니까 감내하라고 할건가?
난 재산도 빚도 다 안물려받을건데
저양반은 불교 내부에서도 반론 많이나오는주제만 어줍잖게 건드리는감이 있어서 반은 거르고 들어야됨. 강연장소가 크고 자주하다보니 이것저것 건드릴수밖에 없는건 아는데, 걍 지주제를 알면 좋겠다.
논리 개 병1신인게 조상 남성의 빚을 조금 받은거면 마찬가지류 조상 남성의 재산도 받아야한다는 말이잖아 박수 받고싶은거자 그냥
???? 너무 종교관이 강한 주장 같아서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