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딩때 흔히 말하는 오타쿠처럼 생긴.. 애가 하나잇었음
걔가 스즈미야 책 보고 있어서 나도 빌려 보고 하다가 입덕함.
크게 친하지는 않았고 중학교 졸업후 연락이고머고 안했음 그때는 스마트폰도 없었고
고등-대학 가면서 초 중학교애들은 다 연락 끊기고..
근데 나 친구 하나다 같이 대학 다니다가 아예 다른지역으로 편입을 헀단말이야
원래 살던데가 전남쪽이고 편입한데가 경기도 쯤.
근데 그 학교에 저 중학교 오타쿠 동창이 있었음 ㄷㄷ 거기서 좀 놀랬는데
걔 과 남자애들 단톡에서 여자애들 품평+성희롱 이런거 들켜서 휴학하고 난리났더라 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살까 신기했음.
나도 중딩때 동창을 대학 만화동아리에서 봄 ㅋㅋㅋㅋ
으쨌든 손절해, 하는 짓거리 보면 어떤 인간인지 딱 보인다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