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달려보니 이길이 아닌거같다고 막 느낌
실무에 들어가보니 중학생때부터 좋아해서
군대에서까지 공부해가며 전역했는데 바로 실무 들어가니
지금 하는 이길이 나한테 진짜 맞는 건가 싶음
이제 일주일 지났는데 퇴사하고 깊이 생각좀 해볼까
고민도 많이하는중임
막상 달려보니 이길이 아닌거같다고 막 느낌
실무에 들어가보니 중학생때부터 좋아해서
군대에서까지 공부해가며 전역했는데 바로 실무 들어가니
지금 하는 이길이 나한테 진짜 맞는 건가 싶음
이제 일주일 지났는데 퇴사하고 깊이 생각좀 해볼까
고민도 많이하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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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한번사는거 싫어하는일하고 사는거 아녀 그게 직업이라면 무조건
좋아해서 나름 책도사고 학교도 관련 대학으로 갔는데 실무 들어가니 아..이건쫌...이란느낌 대학도 휴학했는데 뭐 복학해도 지금 이 정신으로는 성적만 떨어지겠지
신입들이 가장 많이 겪는 일이라던데 나도 그래서 한번 1달도 안되어서 퇴사해보고 재취업하는데 1년넘게걸림 한번 고생하니까 다시는 그런걸로 투정 못부리겟음
업무 + 회사공부 등등 신경쓸일이 갑자기 너무 늘어나서
나도 지금 그래 비록 스펙좋은 사람들이 가는 곳은 아니지만 생각도 못한 업계에서 시작하게 된거라 공부 새로 하는거부터 답답함 근데 여기서 더 미루고 늦어지면 더 이상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서 할 수밖에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