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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이누야샤 이색히 솔직히 금강 더 좋아했음
가영아 얘가 마지막이라서 그래 딱 한번만 봐줘!
헉...헉...헉...금강!!!!!!,,금강창파...금강창파야 가영아...
어이 털려서 눈물이 찔끔
염병할 새끼 맞다니까
저기서 금강이 같이 죽자 했으면 같이 죽었을껄?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이누야샤는 양다리걸치는 뻔뻔한 쓰레기지만, 이누야샤가 개과라는걸 생각하면 개가 지금 첫주인을 잊지 못하고 있는 장면이라던 해석이 잊혀지지 않음
절반 아님 카고메 영혼 통째로 빼앗아서 만들어졌었는데 카고메가 다시 자기 영혼 다 되찾고 거의 쥐꼬리 영혼가지고 튄 게 키쿄우임 쥐꼬리 영혼으로는 영력이 적어서 죽은소녀들 혼 모아서 영력체우고 있고
안됨... 같은 영혼에 같은 몸이라도 이중인격은 다른 사람 취급 하잖아.
우리 이름도 훈독하면 웃긴거 많아
가영아 얘가 마지막이라서 그래 딱 한번만 봐줘!
어이 털려서 눈물이 찔끔
난 이누야샤 산고(우정신)목소리 들으려고 봤었음
나도
키쿄우 죽을 때 어이 없더라... 카고메 영혼 절반으로 만든게 키쿄우 영혼인데, 죽으니까 하늘로 승천함 ㅋ 카고메 영혼 반 털린거 어쩔 ㅋ
최봉근
절반 아님 카고메 영혼 통째로 빼앗아서 만들어졌었는데 카고메가 다시 자기 영혼 다 되찾고 거의 쥐꼬리 영혼가지고 튄 게 키쿄우임 쥐꼬리 영혼으로는 영력이 적어서 죽은소녀들 혼 모아서 영력체우고 있고
천년 지나면 돌아오지 않을까?
그게 가영이
영혼 다 돌려받고 키쿄우때 원념만 남은게 저 시점때 키쿄우
키쿄우 환생한게 쟤니 사실상 그냥 동일인물이라 봐줘도....
엘카인드
안됨... 같은 영혼에 같은 몸이라도 이중인격은 다른 사람 취급 하잖아.
그래서 더 좋지 오우야 다양한 플레이 오우야
이누야샤 이색히 솔직히 금강 더 좋아했음
저 시점에서 중딩을 더 좋아하면 페도야...
헉...헉...헉...금강!!!!!!,,금강창파...금강창파야 가영아...
창파가 아니라 섹파아니냐
애초에 가영이도 금강 대체제 아님?
끝나고 빨릴 준비해라 강아지야
가영이 : (남친이 시체박이인줄 처음 알았습니다)
애초에 시체밭에서 밥도 쳐먹던 놈이라.
금강과 샴푸 공통점: 진히로인
염병할 새끼 맞다니까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저기서 금강이 같이 죽자 했으면 같이 죽었을껄?
농담 아니고 부활 후 첫만남에서 같이 죽자고 하니깐 가영이가 안 말렸음 같이 죽으려고 했잖아
실제로 같이 죽으려고 한 적이 있다
같이 죽겠다고 말한적 없음. 첫 만남에서는 같이 벼랑에 떨어지려했는데 실패했고 두번째 만남에서 이누야샤 의식 빼앗고 같이 저승에 가려는걸 가영이 막은거지. 당시 가영이가 금강한테 '이누야샤는 너랑 같이 있고 싶다했지, 너랑 같이 죽고싶다고 말하진 않았잖아!'라고 일갈하기도 했고.
난 과거 쪽 인간들이 금강하고 가영이년 존니 1도 안닮았는데 똑같이 생겼다고 감탄하는게 존나 이해가 안돼.
솔직히 금강이 더 예쁘니까 어쩔 수 없잖아
저런 개새1끼를 좋다고 현대에서 가족이랑 스마트폰 버리고 오다니 어지간히도 밤일을 잘하는듯
저때 스마트폰 없었어..
이누야샤 나왔을땐 스마트폰 없었...
피쳐폰이랑 XP막 나온 시점에 플스2 극초반...
저런꼴 보고 빡쳐서아주 저 세계로 가버린건가
가영이는 거의 세컨이었지 ㅋㅋㅋ 정실 죽어서 자리 확고해진거임
근데 이누야샤 여자애들 이름 웃기지 않냐? 금강은 일본어로 키쿄우, 도라지란 뜻이고 가영이는 카고메, 갈매기? 기러기일텐데 "개괴물 넌 그런 얼굴로 우는구나" "도라지야 난 널 구하지 못했어" 하고 우는 걸 '갈매기'가 보고 있는 거잖아
아이리스 이런것도 꽃이름인데 뭐
가이우스-9543502479
우리 이름도 훈독하면 웃긴거 많아
끼룩끼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라지는 우적우적 씹어먹는 채소 느낌이잖어 초롱이꽃이나 민들레 개나리는 이름으로 써도 적상추나 수삼, 청양고추를 이름으로 쓰진 않잖아?
아니 뭐 우리나라로 치면 김나래, 박달래 이런 느낌 정도인거잖아(개나리, 진달래) 사실 그리 나쁘지 않아
도라지는 김청경채나 이느타리버섯 박쑥갓에 더 가깝지 않을까?
도라지는 도라지꽃 생각하면 그럴듯하고(꽃까지 붙이면 길고) 카고메는 내가 알기로 걔 이름 표기가 히라가나라서 뜻이 밝혀져 있는 한자도 아니고 카고메라는 단어는 새만 있는 것도 아닌데 글케 단정짓는 건 좀...
가영이: 그래서 이누야샤의 구슬을 없애보겠습니다. 돈까스 먹으러가자. 이누야샤.
딱히 가영이랑 사귄 것도 아니고 어차피 가영이는 세컨드고..
애초에 18권쯤에서 이누야샤가 키쿄우 선택할테니 넌 네 시대로 가라 이렇게 가영이한테 이별통보했는데 가영이가 세컨이라도 좋으니 옆에 있게 해달라 한거긴 함 대놓고 키스한건 좀 에바다 싶지만 마지막순간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괴 수명이 얼마나 되는데 현대시대에서 다시 재회하는 엔딩이면 안됐나 꼭 거기 갔어야했나 아직도 의문인 만화... 가영이가 가는거보다 이누야샤가 500년 쯤 기다리는게 모양새도 더 보기 좋을거같은데
솔직히 가영이 버리고 금강엔딩으로 갔어야 했다
금강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그래도 쩩스하고 애안낳은게어디냐 ㅋㅋ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이누야샤는 양다리걸치는 뻔뻔한 쓰레기지만, 이누야샤가 개과라는걸 생각하면 개가 지금 첫주인을 잊지 못하고 있는 장면이라던 해석이 잊혀지지 않음
주인님보다 수명이 긴 강아지네
솔직히 원래 이누야샤랑 금강이랑 러브러브였고 가영이는 껴든 거잖아... 심지어 가영이가 금강 환생체라서 썸타고 엮이게 된 거지 그런 점 없었으면 가영이 입장에선 이누야샤 공략 난이도가 훨씬 어려워졌을 듯 헌데 애초에 가영이가 아니었다면 금강이 되살아날 일도 없었으니 괜한 미련이 살아나지 않아서 별다를 게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카고메가 키쿄우 환생체 아니었으면, 이누야샤가 카고메한테 끌리지도 않았을듯
시대가 시대인데 2명정도는 기본아닐까?
나락 개새기
이누야샤 급히 혀넣다.
이거 비슷한 상황 봤는데 고스트스위퍼러였나?
나 이누야사 본적 없고 그냥 루리웹에서 근근히 올라오는거만 보고 있는데 스토리가 딱 일본애들 사상? 인가 보다?
난 이제 가영이 보면 그거밖에 생각 안나. 다른 만화 남주: 여주야 도망가! 여주: 안돼! 너랑 같이 싸울 거야! 남주: (발암) 이누야샤 이누야샤: 가영아 도망가! 가영: 응!
결국엔 형님은 키잡이고...동생은 아청사범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