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면접때 비만이면 감점심하다해서 살빼긴했는데

[쿨러]

그냥 짠거랑 단거 튀김이랑 면류 밀가루음식 지방많음식 다피하니까

살쭉쭉 빠지더라 

당장 직장이 걸려있으니까 식욕은 어느정도 자제는 되는거같음 

계기라는게 참중요한거같아 

[패새도끼]

그럼 뭐먹음?

[쿨러]

고기먹긴했는데 최대한 살코키쪽으로 많이먹음

[포달라]

그래서 면접은 붙음?

[쿨러]

당연 ㅋㅋ 안붙었으면 유게안하고 아마 한강에있었을듯

[한마음ㅇ]

글세; 거기에 양+적당한 운동 이 들어가야지. 내가 젤 마니 살쪘을때가 자영업 했을땐데 그때 남는 고기 먹는걸로도 내 배 체우는거 충분해서 황제다이어트를 해봤거든 -_-... 운동량 적고 먹는량 고만고만하면 탄수화물 암만 없고 밀가루 암만 피해도 소용없더라.

[한마음ㅇ]

하루종일 식당 안에 있으니까 운동이란 자체가 성립이 안되더라. 그나마 걷게 되는 서빙도 아줌마가 있지... 노동이랑 운동이 별개라는 소리가 왜 나왔는지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