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어린이 병원
이 어린이 병원의 어느 창문에 어떤 메시지가 적혀 있습니다
'send pizza RM 4112' 4112호 병실로 피자를 보내주세요
이 메시지를 적은것은 신경계 악성종양으로 치료 받고 있는
2살배기 여자 아이 헤이즐의 어머니 로렌 해머슬리 였습니다
그녀는 당신의 딸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이런 메시지를 붙였다고 하네요
그러자 하루동안 무려 20판이 넘는 피자가
4112호 병실로 배달되었다고 합니다
피자를 선물 받은 모습이 정말 즐거워 보이네요
이 사연이 인터넷에 알려지며
계속 피자가 배달 되어 병원측에서
더이상 피자를 그만 보내달라고 공지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사랑이 담긴 피자를 선물 받은 헤이즐은
그 이후로도 많은 사람들의 응원의 메시지와 사랑을 받으며 치료를 받았어요
그리고 시간이 좀더 흐른 후 헤이즐은..
결국 병원을 떠나게 되고 말아요..
왜냐하면 더 이상 이 작은 천사가 아프지 않았거든요
2살의 어린 나이에 큰 병을 치렀음에도 건강히 자라서
다른 아이들처럼 자라고 있다고 하네요
헤이즐의 어머니는 헤이즐의 투병기간의 이야기를 자신의 사이트에 올리고 모금운동을 하며 조언을 해주는 등으로
헤이즐과 같은 병을 겪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위해 용기를 나눠주고 있다고 합니다
피자는 건강에 좋구나
피자를 먹으면 병도 낫는군. 나도 피자 사먹으러 가야겠네
헤이즐: 이제... 그만 먹고싶어요... 배가 터질거 같아요....
하와이안 피자 보내줬으면 어땠을까
나도 줘
아이는 무사히 은퇴해서 고든 램지가 되었습니다~
좋아 오늘저녁은 건강식이다.
파인애플 더블이 아니잖아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피자
파파존스 맛있어 올미트 ㅇㅇ
나도 줘
피자는 건강에 좋구나
불타는세금고지서
좋아 오늘저녁은 건강식이다.
혈관 : 아 놔...
야채가 듬뿍 들었다구요
피자를 먹으면 병도 낫는군. 나도 피자 사먹으러 가야겠네
헤이즐: 이제... 그만 먹고싶어요... 배가 터질거 같아요....
피자를 그만 먹고싶어서 환자를 그만두었구나...
여기서 나가야겠어..
하와이안 피자 보내줬으면 어땠을까
어둠과설탕
아이는 무사히 은퇴해서 고든 램지가 되었습니다~
어둠과설탕
파인애플 더블이 아니잖아
왜 민트 피자는 없는걸까?
그런 똥같은 피자가 올까봐 무서워서 환자를 그만뒀다는게 학계의 정설
민트초코 피자 나왔습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피자
병원밥먹으면 피자가 땡기지
하와이안이 배달됐다면 입원기간이 몇시간 더 늘어났을듯;
헐... 나았구나 ㅠㅠ 다행이야...ㅠㅠ
돼지들아 피자가 아니고 사랑이 중요한거라고!
다행이다 ㅎㅎ
그렇다고 피자 너무 먹진 마렴...
파파존스 맛있어 올미트 ㅇㅇ
크큭...피자를 먹기 싫다면 순순히 건강해지는게 좋을것이다!
나도 피자먹고 유병장수해야지
사실 결제를 미리 안하고 보낸 배달이였던 거시다....
인간찬가
역시 피자는 만병통치약이야
끝이 좋아 다행이네
크흠 ㅎㅅㅎ) 금슬? 이 좋군요
미국에선 정말 공식적으로 피자가 야채인가요?
중간에 엄청 띄어놨길래 하늘나라 간줄 알았잖아!! 건강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