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네에선 흔한 물건이 현대에선 꿈의 물건인 그런거.
기술 자체는 현대보다 확실히 떨어지지만(르네상스 정도? 화약 겨우 쓰는 그런거.), 그 세계에서 흔하게 구하는 철 비스므리한 금속을 대장간에서 견습 대장장이가 그냥 뚝딱 두들겨 만드는 칼이 실은 흑요석 칼날 혹은 메스급 예리함에 HB500급의 강도를 가진 물건이라던지.
일상 생활복으로 입는 그 세계 자생하는 식물을 가공해 만든 옷감이 실은 레벨 3등급 방탄성능을 자랑하는 매우 질긴 소재라던지 그런거.
마법 : 나는 왜....
이세계물이 아니라 그냥 판타지 소설이 그러던데
마법 자체가 그런거 아니냐
마법은 더 스케일이 커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