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라는것은 오크들에게 참기힘든 유혹이라고한다.
그래서인지 오크 폭주족들은 화염병을 들고다니기도하며 마구 던지거나, 아님 소이탄이나 휘발성 기름으로 가득찬 폭탄을 터트리기도하니.
이 불의 유혹에 답없이 빠져버린 오크들은 버나 보이즈가 된다고한다.
스퀴그 기름과 프로메슘이 섞인 연료 탱크를 끼고다니며, 그 어떠한 물건이든. 설령 살아있는 사람에게 불을 붙히는것도 매우 즐기는 이 오크들은 적당히 좀 논다면 별로 뭐라 왈가부할것은 없으나.
문제라면 이놈들은 잠깐이라도 감독을 안했다가는 아군 오크들의 몸에 불을 질러버릴수도있으며.
또한 운나쁘게 도탄하거나 아님 보잘것없는 총탄에 맞아 이놈들이 매고있는 불안정한 연료탱크가 터져 대규모의 팀킬을 발생시킬수있기에 골치덩이들로 여겨지는편.
그때문이 이놈들이 이런 말썽꾼 방화광들이기만한다면 이놈에게 자신의 귀한 니빨을 소모할 워보스는 존재지않으며.
설령 이놈들끼리만 따로 떨어져 살기에도 애매하기에 대부분의 버나보이즈들은 오크 사회에서 만큼은 나름 적응하는법을 배우게됬다고한다.
가령 뭔가를 불태우는 소각로에서의 일거리를 담당한다든가.
멕보이에게 개조를 받아 "쩔단기" 모드로 화염방사기를 전환하고 철판을 자르거나 보수를 어느정도 받고 빅멕의 공장에서의 일하는건 그리 보기 힘든 관경이 아니라고하던가.
다만 이놈들 성질이 어디 안간다고 그런 경우에는 감시 인원을 붙히는데.
자유로운 오크 사회에서 감시 붙은 정도면 얼마나 막나가는 거야
배반자 칸이 저들을 좋아합니다
진짜 골때리넼ㅋㅋㅋㅋ
진짜 골때리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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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저 소이탄이나 화염병같은거 분해하면 잡동사니 나올듯한느낌이들음
적어도 기름은 넣으니까...
기름이 아닐지도모름 Waaaaaaagh파워로 어떻게든 태우는걸지도모름
그래도 대부분의 경우 기름은 맞아.
내가 던오브워 1 오프닝에서 쟤네 불지랄에 반해서 워해머에 입덕햇엇는데.... 근데 왜 40k 세계관 겜들은 그모양이 된건지....
자유로운 오크 사회에서 감시 붙은 정도면 얼마나 막나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