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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이게 그 성의 상품화인가 그거냐?
성상품화 ㄷㄷ
후손들을 위해 미래투자를 하셨구만
성인지 감수성ㄷㄷ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성임 아쉬운점은 성 내부를 돌아보려면 무조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야 하는데 한국어 없는거야 이해 하는데 들어가면 성 내부 구석구석 돌아보는게 아니라 진짜 방 몇개 보고 나감 호엔수반가우 성에 비해 돈 아까웠음
장원... 장원이오...
내부 장식도 전부 백조모양으로 만들어놓을 정도의 덕력발휘였지만 정작 지은 왕은 얼마 못살고 암살당함
그에게 합격 목걸이를!
디즈니 로고에 나오는 성이 저거잖어
럽@피스
권력가진 씹덕특) 원작자한테 왕실 재산 퍼부어서 망할뻔함
이게 그 성의 상품화인가 그거냐?
루리웹-1234509876
장원... 장원이오...
루리웹-1234509876
그에게 합격 목걸이를!
성상품화 ㄷㄷ
문명에서 봤던거당
성인지 감수성ㄷㄷ
나 문명5할때도 이건 꼭지었는데
행복 +2 / 문화 +4 / 금 +6 / 위대한 상인 점수 +1 // 성이 있는 모든 도시는 금 +3 / 문화 +2 / 행복 +1만큼 증가한다. 씹 개꿀 불가사의
거기다 버그있어서 ai들이 다 거르는지라 경쟁도 없지
19세기에 만든거라;;
바이에른 왕국의 성문화ㅗㅜㅑ
행복도 올라가는 소리 들린다
성상품화 오졌다
후손들을 위해 미래투자를 하셨구만
ㅈ되는건 현재의 나지만 미래의 나는 풍-족 하다구
내부 장식도 전부 백조모양으로 만들어놓을 정도의 덕력발휘였지만 정작 지은 왕은 얼마 못살고 암살당함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성임 아쉬운점은 성 내부를 돌아보려면 무조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야 하는데 한국어 없는거야 이해 하는데 들어가면 성 내부 구석구석 돌아보는게 아니라 진짜 방 몇개 보고 나감 호엔수반가우 성에 비해 돈 아까웠음
예쁘긴 진짜예쁘다
저 성 짓고 얼마 안가서 바이에른 왕국은 망했지만, 성은 멋지더라. 위의 분 말대로 영어, 독어 가이드로만 들어갈 수 있는데, 방 몇 개만 본다고 해도 전혀 아쉽지 않더라고. 사진은 촬영금지지만..바그너 오페라를 재현한 거여서 그런지 안에 인공동굴 같은 곳도 있더라.
ㄹㅇ 졸멋이더라 독일 여행갔을때 저기 구경간건 진짜 최고의 선택이었음
저기 진짜 시골에 딱 서있더라
저걸 만들시기에는 이미 성은 방어용으로는 쓸모가 없던 시절이였음
그러기에는 18세기를 넘어서 20세기에도 전근대 성벽과 성체를 기반으로 방어하는 병력은 뚫기 힘듬. 당장 산해관 전투만해도 3차를 하고 일본군이 열차포까지 끌고와서 뚫었음. 일본 무진전쟁도 전국시대 성에 막혀서 지기도 했고.
저성은 1892년에 완공된거임 저건 관상용성이기도 했고 그시기에 이미 유럽쪽은 도시 팽창이 일어나서 성으로 커버가 안되는것도 있고 해서 없어지는 추세였을걸 당연히 있는게 없는것보다 낫긴하지 중요성이 떨어졌을뿐
1600년대에 지어진 베르사유궁전을 보면 알겠지만 유럽에선 이미 그때부터 성곽의 개념이 사라짐. 그보다 더 후에 지어진 저 성은 더 말할것도 없지.
저 성을 모티브로 한 보드게임도 있지 "미친왕 루트비히의 성"
멋잇당
레이드 던전같은 느낌
드퀘빌2에서 저 성 만들어볼까ㅋㅋㅋ
대포가 발전함에따라 성은 거점방어 역활에서 관상용으로 바뀌었다고 배웠는데 솔직히 저렇게 이쁘면 적 주요인물 주거한거 아님 안부술듯
히틀러가 프랑스 점령하고 건물 안 부순거랑 똑같나
디즈니 로고에 나오는 성이 저거잖어
오....듣고 보니 닮았네
재정을 휘청거리게 한 거랑 관광명소가 된 건 대원군의 경복궁 재건이랑 비슷하네.
관상용이라기보단 중세기분내며 살기 위한 성아니냐 뭐 비슷한 말인거 같긴하다만 정작 루드비히는 저거 완성 전에 죽지 않았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군
비구름210
■■ 어떻게 쓴거지?
문명에서 불가사의로 나오는데 순수 관상목적이었나
근데 왜 철도 기술을 개발하면 노이반슈타인 성을 지을 수 있는지 의문...
이쁘긴 드럽게 이쁘네
저거 완공되고 9년 뒤에 독일 남부에서는 모노레일 돌아다니던데 그야말로 관광목적이 아닌 이상 개삽질이지 ㅋㅋㅋㅋㅋ
저기 진짜 졸라멋있고 이쁨. 보고 온 지 이십년 가까이 됐지만 아직도 그 때의 감동이 생생함. 근데 두번째 저거 레고임??
얼마나 미래를 보고 만든거여
최근에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생김. 18년 8월에 다녀옴.
디즈니가 잘 써먹고 있지...
올해 6월에 다녀왔는데 ㄹㅇ 갈만함 뮌헨쪽 가는사람들은 꼭 가보세용
뭔가 킹스맨 같은데 나올거 같은 성이로구먼
기차산업이 정상궤도에 오른 후에 만들어진 물건...
와 저 레고 가지고싶다 ㅋ
큐어 찍은 곳 아니야? 그 장어 냠냠하는 영화
내가 갔을때 뮌헨쪽 대폭설때문에 다리 못건너게 해서 그쪽 관광하던사람들 따라서 쪽길로 가서 위험하지만 이쁜사진 나오는대서 사진만 찍고 내려옴...
진짜 저런성에서 살아보고싶다
존버 코인이 통했네
근처에 호수에서 보는 풍경도 좋음
위쳐도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