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러니까 역사책인 정사에 그런 기록 자체가 없어...
탁군 사람이고, 젊은 시절부터 관우와 함께 유비를 섬겼고,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관우를 형으로 섬겼고. 이게 장비의 초기 기록의 전부임. 그 다음엔 바로 여포 잡는 내용으로 넘어가.
복숭아나무가 장비네 꺼였다느니 그림이나 글에 소양이 있었다느니 하는 건 야사에 가까워서 딱히 신뢰성이 높다고 보긴 어려움.
의병 일으킬 자금에 관해서라면, '중산의 대상(大商)인 장세평과 소쌍 등은 재산이 누천금이었는데, 말 장사하러 탁군을 돌아다니다 선주(유비)를 보고는 그를 남다르게 여겨 많은 돈과 재물을 주었다. 이로 말미암아 선주는 많은 무리들을 모을 수 있었다.'란 기록이 따로 존재하고.
장비특:저래놓고 하후집안 로리 약탈혼함
은근 디스
약탈혼 아녀.. 애초에 장비 집안이 꽤 좋은 집안임.
적토마가 아니였어?
괜히 유선이 장비 딸하고 결혼한게 아님 안그래도 빵빵한 집안인데 하후씨랑 사돈관계까지 되면서 당시 위촉오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가는 명문가 대접받음.
성격좋고 수염길고 얼굴 붉음 = 적토마네
의심스러운 수준이 아니라 ㅋㅋㅋ 한창 관도대전 한다고 원소(+유비)랑 조조랑 박터지게 싸우는 시기에 '유비군 야전사령관 장비가' '조조군 최고명문 하후일가의 하후씨를' '명문가 규수 하후씨가 장작을 줍는 와중에' '조조 본진 최후방에 잠입해서' '납치를' 했다고?
어허. 핑키파이라 불러주십쇼
당시 정황상. 유비를 좌장군에 예주목으로, 관우를 편장군 한수정후로 묶어두면서.. 장비하고는 하후씨랑 사돈맺어서 쬬가 유관장 휘두르려고 했던거 아닐까 싶음. 로리 약탈혼설 쓴 .. 어환이 쓴 위략이란 책은 위나라 중심이면서 오류들도 있기때문에 진수나 배송지 조차 의심스럽다고 코멘트 단게 있지 않나 싶은데.
하후부인은 애초에 하후연이 자기 친자식처럼 귀하게 키우던 조카인데 그런 애가 나물캔다고 돌아다닌다는것 부터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고... 조조가 유관장 회유하려고 결혼시킨거 아니냐는 얘기가 제일 그럴듯한듯
적토마가 아니였어?
선셋쉬머
어허. 핑키파이라 불러주십쇼
선셋쉬머
성격좋고 수염길고 얼굴 붉음 = 적토마네
히이이이익
은근 디스
cthulhu
미쳨ㅋㅋㅋ개꿀이네
장비특:저래놓고 하후집안 로리 약탈혼함
그리고 하후패가 촉으로 런했을때 받아드려진것도 황제(유선)마누라가 장씨라 황제 친인척이네? 올ㅋ 였음
AtlacNcha
약탈혼 아녀.. 애초에 장비 집안이 꽤 좋은 집안임.
그나이차면 약탈혼이나 다름없다
AtlacNcha
괜히 유선이 장비 딸하고 결혼한게 아님 안그래도 빵빵한 집안인데 하후씨랑 사돈관계까지 되면서 당시 위촉오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가는 명문가 대접받음.
정사에는 장비 집안에 관해 어떤 기록도 없지 않나.
의형제끼리 같이자는 근성가이를 잘못본 쬬의 실책
AtlacNcha
당시 정황상. 유비를 좌장군에 예주목으로, 관우를 편장군 한수정후로 묶어두면서.. 장비하고는 하후씨랑 사돈맺어서 쬬가 유관장 휘두르려고 했던거 아닐까 싶음. 로리 약탈혼설 쓴 .. 어환이 쓴 위략이란 책은 위나라 중심이면서 오류들도 있기때문에 진수나 배송지 조차 의심스럽다고 코멘트 단게 있지 않나 싶은데.
어느쪽이든 로리랑 결혼한건 맞다
그걸 교차 검증해야되는데.. 어환의 위략 말고 언급된게 없어서 그래. 하다못해 적벽전투만 봐도 조조 손권 주유 비롯해 주요인물 열전에서 한줄씩 따와서 살펴봐야하는게 많아. 중복되는 사실들을 진수.. 이 양반이 한 인물에 몰아버리거나 언급 안하거나 그래서.
진짜 약탈혼은 손책 주유고
쬬도 젊은 시절 했으니 넣자
즐루
의심스러운 수준이 아니라 ㅋㅋㅋ 한창 관도대전 한다고 원소(+유비)랑 조조랑 박터지게 싸우는 시기에 '유비군 야전사령관 장비가' '조조군 최고명문 하후일가의 하후씨를' '명문가 규수 하후씨가 장작을 줍는 와중에' '조조 본진 최후방에 잠입해서' '납치를' 했다고?
하지만 장포 생년보면 로리 납치 ㄱㄱ 임신에서. 로리 임신으로 바뀔뿐이라고.
둘이 한참 박터지게 싸우는 와중에 사돈 맺었다는 소리보다는 좀 말이 되는거 같기도 한데...
즐루
하후부인은 애초에 하후연이 자기 친자식처럼 귀하게 키우던 조카인데 그런 애가 나물캔다고 돌아다닌다는것 부터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고... 조조가 유관장 회유하려고 결혼시킨거 아니냐는 얘기가 제일 그럴듯한듯
걍 하후일가 쪽에서 조조가 유비쪽 인재 포섭하는 와중에 정략결혼 시킨다고 보냈다가 유비랑 사이 깨지니까 유언비어 퍼트려서 변명한거지
하후연이 아들만 7명이었으니
그거 위략에서 나온거잖아. 당시 조가놈이 유비 휘하 인물들에게 한 걸 보면 일종의 정략혼이라고 봐야지. 정작 유비가 조가놈한테서 도주하니까 그렇게 기록한거겠지.
그럼 유비도 손권 여동생 약탈해서 결혼했군 놀랍네 ㅋㅋㅋㅋㅋ
손씨 같은 경우에는 어느정도 장성한 나이임. 그시대 기준으로봐도 성인에 가까움. 근데 하후씨는 진짜 생 로리여서 ..
ㄹㅇ 손씨가 최소 17살이니 성인이 15세이던 시절 기준으로는 놀랍게도 나이차만 ㅈ나 나는 성인간의 결혼임
반면 장비는 하후씨가 13세에 결혼(......)
사실 정황상 유관장 도원결의할때 돈이 필요한데 장비쪽에서 준거라고 봄 유비는 원래 가난했던건 다알고있었고 관우도 비슷했을테니... 거기에다가 장비가 원래 상대방이 명문가자제쪽은 의외로 깍듯하게 대했다는 말도 있어서 그런듯
일단 장비가 집안 이야기는 애매한데 확실한건 군권잡고 의거 했을때 제대로 된 돈줄은 미축..
주석 단 배송비가 손부인한테 이 나이 되도록 시집 못갔으면 어디 하자가 있는거 아님? 하고 썼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일단 전쟁등으로 수명이 짧았던 시긴거 감안하면 많을 경우 20대 중반이상일가능성이 크지. 그시절에는 최대한 빨리 결혼시키는게 미덕이었으니
집안에 대한건 없어도 상당한 지주였을거라 추측하는게 의병 일으킬 돈도 다 장비 재산 팔아서 한거임 도원의 결의에서 복숭아 나무도 장비네 복숭아 나무래 그리고 그림도 잘그리고 글도 잘쓰고 무보단 문예에 소질도 있었고 나관중이 존나게 왜곡한거지 소설 재미를 위해
약탈혼은 강동이교랑 한 손책이랑 주유지. 심지어 본처가 있어서 첩으로 삼은 것임.
아니, 그러니까 역사책인 정사에 그런 기록 자체가 없어... 탁군 사람이고, 젊은 시절부터 관우와 함께 유비를 섬겼고,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관우를 형으로 섬겼고. 이게 장비의 초기 기록의 전부임. 그 다음엔 바로 여포 잡는 내용으로 넘어가. 복숭아나무가 장비네 꺼였다느니 그림이나 글에 소양이 있었다느니 하는 건 야사에 가까워서 딱히 신뢰성이 높다고 보긴 어려움. 의병 일으킬 자금에 관해서라면, '중산의 대상(大商)인 장세평과 소쌍 등은 재산이 누천금이었는데, 말 장사하러 탁군을 돌아다니다 선주(유비)를 보고는 그를 남다르게 여겨 많은 돈과 재물을 주었다. 이로 말미암아 선주는 많은 무리들을 모을 수 있었다.'란 기록이 따로 존재하고.
쬬가 인재욕심 때문에 장비 낚으려고 하후씨의 여자아이와 결혼시켰는데, 장비는 마누라만 받고 쬬를 생깠다는 게 정설.
인간이 아니라 무슨 홍인족 이런 다른종족으로 본거 아닐까
관우 : 익덕...지금까지 날 그런눈으로 본거야?
이런 콩트 조아 ㅋㅋ
근데 장비 얼굴이 더 벌건데ㅋㅋㅋㅋㅋ
뜬금터지네 ㅋㅋㅋㅋㅋ
장비 이상형이 미인,성격좋음,얼굴붉음,긴수염 이건가보네 TS관우를 의미하는건가
(주인)
태닝갸루 황월영
(주인)
그게 그때 기준이라 왠지 쭉빵 미녀일가 같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Oukitel
1994년 작품 삼국연의(구 삼국지)
Oukitel
뇌세척 님의 블로그를 찾으면 이작품을 기반으로 한 개그작품들이 많음.
장비는 얼굴 붉고 수염난게 부러운거다.
아 장비의딸 동인지마렵다 아는사람있나 모르겠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