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가 쓸데없이 울트론 만들어서 지모 같은 피해자를 낳아서 터진 일 아니냐.
호크아이도 로키한테 세뇌당해서 쉴드요원들 죽이고 다녔는데 죽은 쉴드요원 아들이 장성해서 총들고 와서
우리 아빠 얼굴을 기억하냐?/ 내가 죽인 모두를 기억하지
하는 거 토니 보는 앞에서 일어나면 꿀잼일듯
그리고 소코비아 시민들이 울트론 제작비화를 깨닫게 되고 10만명 쯤 횃불이랑 삼지창 들고 토니 내놓으라고 어벤져스 타워 쳐들어가는거지.
이런..근데 토니는 죽어버렸네.
저 내가 죽인 모두를 기억한다는게 나는 자기 죄를 잊지 않았다는 의미로 들렸는데 비꼬는걸로 들은 사람들도 있었나보더라
게릴라
마치 나찌 군단의 침략에 대비해 정의로운 마음에 맞서 싸우려고 입대했더니 세뇌 당해 이용당한 윈터솔져 처럼 말이지?? 아 토니는 세뇌는 안 당했지.
토니는 울트론 사태 겪으면서 본인 멘탈이 못버텨서 결정권을 남한테 준게 문제였음 뭐 결정적으로 그때 쪼개진게 인피니티워 쯤 와서는 잘한짓이 되버렸지만
시빌워가 잘만든게 이각도에서 보면 이쪽이 맞고 다른각도에서 보면 또 저쪽이 맞고 해서 누구 편들기 졸라힘듬
소코비아 학살은 토니가 죽인 거 맞지.
그게 또 파고들면 한도 끝도 없어짐 특히 소코비아 사태가 토니 혼자만의 책임이라는건 더 오바고 토니는 이미 어벤2 시작시점에 울트론 개발은 포기했던 상태인데 완다가 지 초능력으로 정신자극하면서 무리해서 다시 잡게 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