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자든 대행자든 모르겠고 죽어라 햣하 하고 강력한 짓을 할 수 있는 놈이 있다 치고 그놈이 작정하고 지구사회에 마술을 밝히고 자연과학의 한 분야로 승격시켜서 전인류가 마술연구를 할 수 있게 만들면 안될까
신비가 은닉되지 못하고 드러나는 순간 신비로서의 가치를 잃고 소멸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아가르타 편에 언급되던가
핵폭탄 : ?
페이트 시리즈 보면 그런 생각을 할수 있을 정도의 새끼가 없어
신비가 은닉되지 못하고 드러나는 순간 신비로서의 가치를 잃고 소멸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아가르타 편에 언급되던가
맞음 사건부에서도 언급하듯 시계탑이 마술의 은닉 미친듯 집착하는게 그 이유
그런 설정 있어서 마술사들이 사람들 기억조작하고 제거할 걸.
여튼 그 대사에서 느낀 뉘앙스는 마술세계가 공표되는 순간 세상은 마술도 사용할수 없고 서번트도 한낱 이야기로 남을뿐인 세상이 된다는 뉘앙스였음
그러면 신비농도?가 옅어져서 결국 마술의 질이 떨어질껄
마술 못쓸걸 그럼? 마술이 아무에게도 안알려진 신비라 마술로서 성립되는거라고 작중에 나옴
많은 사람이 알수록 신비성이 떨어져서 못써먹음
다른 거 몰라도 마술사라는 것들이 한 꼬라지가 밝혀지면 아예 종족의 소멸을 각오해야 할 거 같은데
현대의 신비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힘을 잃고 있고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알면 알수록 더 떨어짐. 그래서 시계탑같은 마술사육성시설같은 경우 가장 모순을 일으키는 곳이다라고 몇차례 언급됨.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달빠가 많아 이곳엔.. 댓글 쓰는 사이에 댓글 몇개가 붙은거야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