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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일단 수능 치는 사람은 보지도 않을뿐더러 보더라도 이미 지겹도록 들은 것들 뿐이니까
보통 그 전해에 수능본 애들이 인생충고한다고 깝치지...
당장 수능 코앞인데 sns을 하면 이미 망한거니 볼 필요 조차 없지
수능이 끝일 것 같지? 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수능 치는 사람은 보지도 않을뿐더러 보더라도 이미 지겹도록 들은 것들 뿐이니까
당장 수능 코앞인데 sns을 하면 이미 망한거니 볼 필요 조차 없지
보통 그 전해에 수능본 애들이 인생충고한다고 깝치지...
갓니프사
이미몇명 나왔던데 ㅋㅋ
ㄹㅇ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니 인생을 살아주세요 ㅜㅜ
그냥 쉰내나는 정신 딸딸이 치는거지, 수능 본 애들은 그런 똥글 보지도 않음
ㄹㅇ 지 인생도 똑바로 못산 것들이 남의 인생엔 왜케 참견인지.
수능 시험장에 챙겨가면 좋은 거나 당일날에 좋은 꿀팁 아니면 다 쓰잘데 없음.
수능이 끝일 것 같지? 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
솔직히 수능이 차지하는 비율이 크긴 큼ㅋㅋㅋㅋ
보통 그냥 응원만 하지 않나?
마음껏 좌절하라느니 아파하라느니 생각만 해도 개패버리고 싶은 무리들.
캬 일침 지리네ㅋㅋㅋㅋㅋ
그냥 고생했다 한마디면 되겠죠.
나라면 제발 수능 끝나고 ■■하지 말라고는 해주고 싶네.. 매년 꼭 나와서...
쿠마포잉
개오글거려
대학 1학년때 너무 놀진말라고 말햐주고 싶다
수능 망치면 인생망한거 처럼 생각하는데 사실 아님 애초에 니네인생은 흥한적도없기에 망할수도없음 망하는건 흥한사람들만 겪을수있음
애초에 sns를하지 말아야지
오래전 수능 만점자의 답변이 떠오르네요. 수능만점의 비결이 무엇인가요? "모르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마치 인생의 치트키 처럼 알려주고 또 본인이 먼저 그렇게 하겠다고 물어온 애들도 몇년 지나보면 다 똑같이 흘러온대로 살더라.
나도 기껏 재수해놓고 그다음해 잘난척하고 싶었던 흑역사가 있어서 반박할 수 없다
알던 사람 이야기는 듣기는 해?
아니 수능 자체가 절대평가도 아니고 상대평가인데 평소보다 더 좋은 점수 나와라, 잘봐라 이게 뭔 모순된 얘기인지... 잘보는 사람이 있으면 못보는 사람이 반드시 존재하는 시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