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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5.56mm 니까.. 들어간 구멍은 작겠지만 내부는 커질꺼야
일단 군납품이, 그것도 무기류가 일부라도 외부에 유출되면 안되거든 규정상
이건 내 경험인데 훈련소에서 다들 한번식은 수류탄 훈련하잖아. 나는 모형수류탄을 썻거든. 퍼런색 그거 근데 이게 터지고 나면 파편 튀는데 뇌관장치의 윗대가리가 조금 남은 쪼가리를 누가 기념으로 가져가려 했다가 적발되서 단체 얼차려 했음. 그때 훈련교관이 그랬는데, 작은 부품 하나라도 외부로 세어나가면 복제의 대상으로 연구될 가능성이 잇다햇거든 그리고 전역후에 공대에서 설계를 배워보니까 그럴 수 있겠구나 하겠더라고
사격훈련하면 보통 흙에 박히면 저래 남음.
그것보다는 뭐하나 눈감아 주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서
탄두도 일단은 군 재산으로 봄.
발사된 탄두가 아님 상태보니 교탄 같은거에서 뽑아낸거같은데
탄두 그냥 이빨로 물어서 빼도 빠져 gop실탄 받아서 근무서는데 선임이 저거 빠지나 해서 빼더라 저정도로는 컷던거 같진 않은데 뭐 암튼 잘 빠져 그리고 그 선임이 탄두 다시 넣으니까 넣어지더라
뽑은거 같은데 발사된 탄두면 멀쩡하기 힘듬
저건 그냥 쏜게 아니고 안쓴 보통탄에서 탄피하고 분리한거야. 참고로 난 탄약고 출신임
탄이 엄청 작네?
5.56mm니까
5.56mm 니까.. 들어간 구멍은 작겠지만 내부는 커질꺼야
탄지름이 5.56mm니까. 그게 구경임
탄두. 탄대가리임
탄두만 저렇게 남는 경우도 있나?
칼리제
사격훈련하면 보통 흙에 박히면 저래 남음.
글쎄. 난 k3사수라 졸라 쏘기만해서. 답변에 적혀있음 탄두라고
어우 야해.
칼리제
탄두 그냥 이빨로 물어서 빼도 빠져 gop실탄 받아서 근무서는데 선임이 저거 빠지나 해서 빼더라 저정도로는 컷던거 같진 않은데 뭐 암튼 잘 빠져 그리고 그 선임이 탄두 다시 넣으니까 넣어지더라
실사격해서 표적이 아니라 흙에 박히면 저렇게 됨
그래서 M16 제식으로 설정할때 '그런 총알로 사람 죽겠나' 라는 소리 많이 들었지
강선이면 골고루 나야하는데 일부만 찌그러진거보면 고의로 팬치같은걸로 뽑은 모양임 M1탄두 자주주워본사람이먼 다암
남은 탄피도 재생해서 실탄으로 쓰니까.. 잘모르지만 쏠때 잘 물리기만 하면 될듯.
쏜거같진않은데 흙에박혀도 페인트가 저래 멀쩡하지않던뎅
쏘면 파편화될텐데 저렇게 멀쩡할리가...
가끔 고운 모래에 박히면 멀쩡한 경우도 있음
아이 헛똑똑이들이 저거 기간내에 소모해야 하는 교탄인데 일단 탄두 페인팅은 k100탄이야. 장약이 파워풀해서 일반 k2소총 사격시 탄매가 심하게 끼는 문제가 있고 사실상 k3전용이라고 보면 되는데 k3로 저거 다 소모하는것도 이래저래 일이 많아지니까 부사관들이랑 탄약병들 옹기종기 모여서 니퍼로 탄두 뽑고 탄피는 k1이나 k2 약실에 넣고 뇌관만 터트린다. 소총 한자루 탄매 작살나겠지만 강중유 팍팍 담가서 수입하면 그만이니 다들 저렇게 한다
그래서 왜 나한테 그러냐
km193탄도 마찬가지로 소모해야 할 양이 많으면 사격장 한켠에서 부사관들 모여서 저거 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뽑은거야. 일단 쏘면 흙이던 젤리던 상처 없을 수가 없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191272245
저런거 들고 나가면 안되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191272245
일단 군납품이, 그것도 무기류가 일부라도 외부에 유출되면 안되거든 규정상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191272245
발사된 탄두가 아님 상태보니 교탄 같은거에서 뽑아낸거같은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191272245
뽑은거 같은데 발사된 탄두면 멀쩡하기 힘듬
루리웹-7191272245
나 보급병으로 말년휴가 나간사이에 동기 병기계 새끼가 말년휴가때 남은 면도기 들고나갔다가 걸려서 나까지 자대복귀. 그쌔리는 영창.
면도기는 보급품이긴 해도 상용품(싸제로도 파는거)인데 좀 봐주지 ㅜㅜ
그런 거 봐 주기 시작하면 어디까지 봐 줘야 함?
지급된걸 가져간게 아니라 횡령한거 같은데? 지급된 보급품 가져간다고 영창보내진 않아
아하 저 유게이가 보급창고 관리하는 보급병인데 휴가간 사이 동기놈이 창고에서 빼간건가? 그럼 당연히 잡아넣어야지
빙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전투공병
근데 발사된 탄환이라기엔 너무 깨끗한거 아니야? 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전투공병
군대에서 보수공사할때 탄두몇개 본적이 있는데 키세스 초콜렛 뭉게진거처럼 얇은 구리껍질은 찢어지고 안에 납덩이는 납작해 졌더군요 화약의 위력을 생각하면 저 탄두은 그냥 총알에서 뽑은거 같네요
탄피 없는 탄두는 상관없지않나...? 탄피는 안쏘고 쐇다고할까봐 증거물겸으로 회수한다는 핑계(없어지면 어디서꼬불친거꺼냄)라도있지만 탄두는 금속덩어린데..
루리웹-1866040098
탄두도 일단은 군 재산으로 봄.
정확히는 군재산 목록중 무기류에 관해서임. 쓸모없는 탄두지만 저것도 외부유출이 되어서는 안되는 문제라서
그르네 무기류에해당하니 그렇게적용할수있네
루리웹-1866040098
이건 내 경험인데 훈련소에서 다들 한번식은 수류탄 훈련하잖아. 나는 모형수류탄을 썻거든. 퍼런색 그거 근데 이게 터지고 나면 파편 튀는데 뇌관장치의 윗대가리가 조금 남은 쪼가리를 누가 기념으로 가져가려 했다가 적발되서 단체 얼차려 했음. 그때 훈련교관이 그랬는데, 작은 부품 하나라도 외부로 세어나가면 복제의 대상으로 연구될 가능성이 잇다햇거든 그리고 전역후에 공대에서 설계를 배워보니까 그럴 수 있겠구나 하겠더라고
누왁
그것보다는 뭐하나 눈감아 주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서
나 훈련소때 산에서 공포탄 쏘는 훈련 비스므리 한거 했는데 탄피가 2개가 사라져서 행보관이 뒤에 일정 다 비우고 탄비 수색을 시작함 근데 거기가 사격장도 아니고 걍 야산처럼 된거라서 2시간을 뒤져도 안나옴 그러니까 행보관이 갑자기 훈련병 다 불러모아서 이제 포기하고 돌아가나했는데 교관들이랑 주머니 뒤지기 시작함 이게 뭔 짓인가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옆 중대 훈련병 주머니에서 탄피2개 다 나오더라 이 ㅁㅊㅅㄲ가 지 여친주려고 탄피반지(?) 만들려고 빼논거임 그거때문에 전병력이 2시간을 산에서 지랄 했는데 아무튼 그 새끼는 간부+병사한테 존나 갈굼받고 영창소리도 나왔던거 같은데 영창은 안보내고 휴가 짤리는걸로 끝났었음
홀리 뭔 미치신 새기인가
이야 옛날 군대였으면 저녁에 으슥한 곳으로 끌려갔겠는데 ㄷㄷ
탄두는 챙겨나오기 쉬운편이니깐 저정도로 깨끗한건 힘들겠지만 그래도 흔한품목인듯
저거 후기도 있는걸로 아는데 ㅋㅋㅋㅋ
젤다를 내놓는데스!!
저건 그냥 쏜게 아니고 안쓴 보통탄에서 탄피하고 분리한거야. 참고로 난 탄약고 출신임
미군이 훈련하고 버리고간 탄피는 가져가도 된다던데
발사된 탄환 아님...강선자국이 없음 멀쩡한 탄에서 탄피와 탄두만 분리 해내 뺀걸로 보임
그리고 요즘은 안그러겠지만...예전에 팀스피릿 훈련 하면 천조국군 1개분대 정도에 반도국군 1명씩 따라붙었음 드르륵 하고 공포탄 쏘고 가고나면 반도국군이 뒤에서 반합들고 댕기면서 탄피 수거해서 가져감 작전때 그러고 있는걸 보니...천조국 군인 세퀴들이 반도국군을 어떻게 생각할지 감이 옴
제출해 달라고 하지 말고 니들이 찾아가 새키들아
영창피아노 감인아
Mg50탄환도 엄지손가락 크기인데 맞으면 팔다리는 날아가고 몸통은 덜렁거림
불발탄 ㅂㅅ된거 탄피에서 뽑아서 기념품 삼아 들고 다닌걸지도 모름
뒷이야기가 더 궁금한데?
멀쩡한 탄에서 탄두만 뽑은거 같네 발사후에 탄두가 저렇게 멀쩡할리가 없지
탄피는 그렇다 치고 저건 또 어찌구했데?ㄷㄷ
탄약 검사병 출신인데... 탄약 사고사례들 보면 5.56mm 보통탄 꼬불치는건 흔해 빠졌음. 줫대가리 처럼 생긴 유탄 꼬불쳐서 집에 전시했다가 책상에서 굴러 떨어져 뒤짓한 케이스도 있고.
타부대 정기검사 나가면, 특히 해병대,해군쪽은 탄약관리 거지같이 한 부대가 태반이라. 난리도 아님. 봉인씰 다 뜯어져 있고. 원래보다 탄약이 한무더기 비는 경우도 있고 ㅋㅋ
탄두와 cctv 지들이 회수해야지 . 신고 한 사람에게 갖다 달라니 ㅋㅋㅋㅋ
나도 군수에 있었는데 5종 (탄약) 계원들 은 대대로 조상~ 사수로부터 물려받아 온 꼬불쳐 둔 탄약이 종류별로 어느정도 있음. 오랜 기간에 걸쳐 장부랑 실제 물량 맞추며 조금씩 헛점 같은게 생길 때 남기고 남기고 한 것들. 이런 것들을 창고 구석 등 절대 안들킬 것 같은 둘만 아는 비밀장소에 감춰둠. 꼬불쳐두는 이유는 탄약 은 중간에 비는 게 있으면 큰일나기 때문이고 못 찾으면 엄청 고생하는데 저건 최후에 결국 실제 갯수랑 장부 갯수랑 못 일치시켰을 때 맞춰놓기 위한 비상용. 그런 것들 중에서 전역하면서 괜시리 기념이랍시고 한개 가지고 나와서 목걸이 만든다든가 그렇게 깝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