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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은 채식주의자가 아니잖아
손님을 초대해 놓고서 내 사상을 따라줄걸 강요하는거 만큼 무례한것도 없짘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전통상 관혼상제는 본인일만이 아님. 전통과 관계 무시하고 사는 방법도 없는건 아닌데 그럴거면 그냥 혼인신고하고 결혼식 없이 사는 방법이 있슴.
결혼식은 보통 부모돈이지
온전히 자비로 했어도 저러면 안됨 축의금을 받잖아
뭔소리야... 조용히 혼인신고하고 사는데 결혼식이 어딨어. 서양에도 그렇게 하객 부르는 결혼식 없이 소수 인원만 모여 치르거나 식없이 혼인신고만 하는 경우 종종 있어.
이건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ㅋㅋㅋ 오롯이 내 돈으로만 해도 하객을 초대 했으면 최소한의 인간된 도리는 하는게 맞다. 하객 전원이 채식주의자가 아닌 이상 고기 음식이 빠진다는건 손님을 모셔 놓고 “좋까 10쉐키들아, 니들은 그냥 나띠라 풀떼기만 처먹어 ㅋㅋㅋ” 하는것과 하등 다를게 없다.
머래 ㅂㅅ결혼식이 둘만 꽁냥꽁냥 도장찍는 거냐? 하객들은 생각은 안하냐?너도 비건이냐?
축의금도 판례상 부모돈이다
둘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라고 해도, 축하해주는 사람 배려는 일절 없는게 말이 되나? 돈 까지 내는데 어이가 ㅋㅋ
손님들은 채식주의자가 아니잖아
결혼식은 보통 부모돈이지
부모돈에 부모 손님들이 대다수지. 저건 그냥 멍청한거임. 저 정도면 그냥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빡머가리 비건쟁이들이여. 레벨업 좀 더 하면 고기식당 난입하겠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상온방치
자기 돈으로 하는 거라도 내가 돈이 없어서 풀밖에 못 내놓는다 미안하다 이런거면 모를까 자기들이 결혼한다고 사람들 초대해서 축의금까지 받아놓고 자기들이 풀만 먹는다고 너네도 풀먹어 이러는데 이게 말이 되냐 ㅋㅋ
제가하객이라면 저런거알고 그냥안갈랍니다 풀떼기가문제가아니라 인성이글러먹었음
상온방치
축의금 안받고 하면 ㅇㅈ임
결혼식 자기가 주인공이니까 한 번은 맞춰줘도 된다고 생각함 뒷감당은 알아서 하겠지
뒷감당은 본인이 하는게 아니라 그 가족 전부가 해야한다; 진짜 채식주의자 새끼들은 개빡대가리인게 먹는걸로 ㅈㄹ이고 생명을 죽이고싶지않음 채소도 처먹지말고 걍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하고 걍 뒤지면 됨 그래도 채소만큼은 죽여야겠다 싶으면 시바 ㅋㅋㅋ옷 입지말고 빨개벗고 다니던가 먹는걸로만 즤랄들이여 뱅신드리
개 돌아이 정신병자 같은 논리지. 가족들이 괜히 욕처먹게 생겼는데
하객들까지 지들한테 맞춰야 할 이유가 있나?
결혼식을 누구들 끼리 하는지 생각 해 보면 한 번 쯤은 맞춰줄 수 있지 않나 ㅋ 욕 하는 건 나중으로 미뤄도 한 번 하는 결혼식인데 너무 삐딱하게 보는 거 아닌가 싶음
하객들이 와서 공짜로 밥먹는것도 아니고 자기들 원하는대로 하는것도 상식적인 선에서 하는거지 저건 기본적인 예의가 아닌거같은데 뭐가 삐딱하게 보는거임
축의금이 돈을 내고 밥을 사 먹는 개념의 물건은 아닌 거 아시죠? 축하의 의미로 주는 건데 무슨 식당에서 돈 주고 밥 먹는 듯 말하시나 ㅋ 결혼식 뷔페가 맛 없으면 그 자리에서 엎고 나와도 되나여?
그거 한 번 맞춰주는 걸로 상식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결혼 걍 안 하는 게 나을듯
내 얘기는 하객들이 공짜밥으로 먹는것도 아닌거고 잔치에 초대를 하면 대접 성의있게 하는게 기본인건데 저렇게 극단적으로 자기들 생각만 할거면 조촐하게 자기들끼리만 해야하는거 아닌가?
네 하지마세요 ^^
난 그 마인드 존나 싫어. 결혼식의 주인공 어쩌고하며 예식에 돈 쏟아붓고 한번뿐인 결혼식이라고 맘대로하고. 한국식 결혼문화에 그런 서구식 결혼문화섞으니 비용만 늘어나는 혼종이 되었어
주말에 귀한 시간 내서 와준 소중한 손님들인데 뭐?? 뭘 맞춰줘?? 개소리다 진짜
그런 마인드면 넌 결혼을 하지않는게 낫겠다 진심으로
이건 또 뭔 @@같은 소리래... 결혼이 두사람을 위한 자리인건 맞지만 그걸 축하하기 위해서 친인척부터 시작해서 회사, 지인들 다 오는 자리인데 그건 두사람이 감당할 문제가 아니라 그 신랑신부 가족 전체가 감당해야지
이건 내가볼땐 상식의 문제같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lIlIIllIl
축의금도 판례상 부모돈이다
어머니 말씀이 100번 옳다고 생각합니다.
예식장 뷔페 고기나와도 맛없으면 사람들이 진짜 엄청 욕하는데......
축의금 안받으면 ㅇㅈ
축의금도 축의금인데 거기에 들어가는 시간도 아까울듯
그럼 축의금도 그만큼 받지 말던가
손님을 초대해 놓고서 내 사상을 따라줄걸 강요하는거 만큼 무례한것도 없짘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목사도 아니고 ㅋㅋㅋㅋ
내 생각엔 부모님 돈 들었어도 결혼식은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두 사람의 인생을 함께하겠다는 맹세를 하는 행사임으로 두 사람 에게 맞춰야 한다고 생각함
심재성
우리나라 전통상 관혼상제는 본인일만이 아님. 전통과 관계 무시하고 사는 방법도 없는건 아닌데 그럴거면 그냥 혼인신고하고 결혼식 없이 사는 방법이 있슴.
결혼식 양식으로 하면?
심재성
뭔소리야... 조용히 혼인신고하고 사는데 결혼식이 어딨어. 서양에도 그렇게 하객 부르는 결혼식 없이 소수 인원만 모여 치르거나 식없이 혼인신고만 하는 경우 종종 있어.
혼인 신고 하고 1-2년 뒤 결혼식 하는 경우도 많아
심재성
온전히 자비로 했어도 저러면 안됨 축의금을 받잖아
그럴꺼면 둘이서 조촐하게 결혼식해야지 축의금까지 내면서 온 지인들에게 자신들의 식습관까지 강요하면 안되는거임
ㅇ 저러면 축의금일절안받고 걍 참석만 하는거로 아닥해야함 저래놓고 축의금 까지받고 그러면 개양아치인거
심재성
머래 ㅂㅅ결혼식이 둘만 꽁냥꽁냥 도장찍는 거냐? 하객들은 생각은 안하냐?너도 비건이냐?
심재성
둘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라고 해도, 축하해주는 사람 배려는 일절 없는게 말이 되나? 돈 까지 내는데 어이가 ㅋㅋ
너 컨셉이냐?비건이냐?
그럼 사람들 부르지 말고 둘이서만 하면 됩니다
간단하다 축의금부터 해서 예식 지원 아예 안 받는다고 정하고 하면 니 말대로 할 수 있다 되겠냐?
그니까ㅋ 결혼식은 당사자들 위한거지만 뷔페는 결혼식 와준 하객들 위해 대접하는건데ㅋㅋ 뭔 심보여
축의금 : ????
결혼식은가봤으나 제대로 보진않았나보네
그럼 둘이서만 조용히 맹세하고 살면 되는겁니다. 손님을 초청하는 결혼식 자체가 남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것이거든요.
육식주의자 인데요
심재성
이건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ㅋㅋㅋ 오롯이 내 돈으로만 해도 하객을 초대 했으면 최소한의 인간된 도리는 하는게 맞다. 하객 전원이 채식주의자가 아닌 이상 고기 음식이 빠진다는건 손님을 모셔 놓고 “좋까 10쉐키들아, 니들은 그냥 나띠라 풀떼기만 처먹어 ㅋㅋㅋ” 하는것과 하등 다를게 없다.
나도 혼인신고만 하고 친구들이나 나중에 초대해서 식사한번 대접하는게 날듯. 결혼식 하면 지친구만 오는게 아닌데...친적뿐만아니라 가족의 지인도 오고 회사다니면 회사사람도 오는데....
결혼식 하객 대접 제대로 못하면 당일날 쌍욕 먹어... 결혼식도 중요한데 하객 대접은 더 중요함 싫으면 가족끼리만 하던가 혼인신고만 하던가
축의금 내는 사람 중에 부모님 손님이 많을까 본인 손님이 많을까?
사람들 초대 안하고 둘이서 오손도손 채식 하며 그냥 살면 아무도 뭐라고 안함. 근데 초대를 할거면 최소한 많은 사람이 납득 가능한 문화적 수준의 대접은 해야지. 그걸 위한 식이고 그걸 위한 초대니까.
도덕 어디서 배웠어요?? 진짜 궁굼해서
너는 이솝우화 여우와 두루미부터 다시 읽고 와라. 여우가 주인이니까 손님인 두루미에게 접시에 음식 담아줘도 된다는 말과 뭐가 다르냐? 초대를 했으면 손님에게 제대로 대접을 해주는 게 기본 예의다.
손님 초대해놓고 대접 개떡같이 하면 개쌍욕 쳐먹는건 동서고금 어딜가도 똑같아 기본적인 예절과 상식의 문제임
그럴거면 청첩장돌리질말아야지.
결혼식 음식이라는게 본인이 먹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손님들 대접하려고 하는거잖아 그럼 당연히 손님한테 맞춰야 하는게 아닐까..?
부모님께서 그동안 지인들에게 낸 축의금이 얼마나 될꺼라고 생각함? 그거다 개무시 하고 결혼식 하면 안됨 결혼식은 둘이 주인공이지만 사실상 부모님을 위한 행사이기도 함 일종의 계타는 날 같은거임 이거 다 허락했다고 해서 욕안먹는거아님 오신 손님들 여긴 어떻게 고기하나 없냐 내가 낸돈이 얼마인데 하고 당장 부모욕 들어감
그럼 둘이서만 처하던가? 왜 사람불러다 엿을 먹임?
님이 남은 1도 배려할줄모르는 이기주의자라는건 확실히 알겠음 손님들 초대해놓고 내돈으로 나먹고싶은거 차려먹을테니 니들은 내꺼나 얻어먹어라 이딴 심보인가?
관혼 상제 라는건 우리나라 전통이 아니라 동서양 어디든 똑같습니다. 집안과 집안이 맺어지는 거니까요.
이 사람 이름걸고 사진걸고 어그로 끌던 사람 아님?
비추수가 답이 되었겠군..주인공은지들이지만 소님 초대하고저질ㅏㄹ하는건 그냥 미치인냔임 저런냔을 며느리로받는 시댁이 불쌍함..
채식주의자 대신 이상식성이라 돌가루나 벽돌가루 같은거 먹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자. 어쩔꺼야. 접시에 짱돌 하나씩 올려줄거임? 그럼 그거 신랑신부 얼굴로 정조준되서 반환될걸.
각자 일정이 있는 사람들한테 자기들 결혼하니까 시간내서 와달라고 부탁하는 입장인데 그러면 당연히 와주는 사람을 신경써서 대접하는거지 우리 부부가 주인공이니까 우리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 그럴거면 초대를 하는거 부터가 무례인거다. 니시간 따윈 아무 가치 없다고 하는것과 뭐가 다르냐.
그러면 손님도 초대하지 말고 지들끼리 하던가. 손님은 초대해서 축하는 받고 싶고 손님 접대는 지들 꼴리는 대로 하고 싶고?
제정신으로 하는소리인가?
결혼은 신랑신부가 주인공이지 둘이서 하는거 아님
니 생각과 동시에 가문과 가문이 맺어지고 가문과 가문이 결합하는 행사라는 의미는 어디 뇌밖으로 전두엽 제거 수술한거마냥 뇌에서 퇴출시키셨음?
장모:사위 손님들 대접할껀데 야채만 먹일꺼야? 신부:자기는 누구편이야?
애초에 신랑이 비건인데.. 난독증..
비건이랑 하객 생각하는거랑 먼 상관인데..-_-; 하나만 알고 두개는 모르냐?
아오
Clover_Machine
'하나 더' 가 아니잖아. 그런건 그냥 일반 뷔페에도 딸려나오는 샐러드바 샐러드로도 충분한데, 저 본문에선 자기 결혼식 메뉴에 아예 고기를 안올리겠다는게 문제잖아
Clover_Machine
선식 메뉴건 뭐건 고기 종류가 있어야 됩니다. 아니면 100% 욕먹습니다. 그 집에 먹을거 없다구요.
결혼식은 자기 행사가 아니라 두가족의 부모님 행사나 다름이 없음.
부모돈 자기돈 이전에 잔치집에 사람 초대 하는데 저러면 안댐
주작 아녀? 혹시 사람이 아닌가?
솔직히 결혼 축하하러 오는 사람한테 예의가 아니긴하지
아니 그럼 채식주의자 친구들끼리 하든지... 왜 애먼 하객들이 지들 사상 따라줘야 하냐?
본인들 맘이고 후폭풍은 감당해야지
결혼식이 부모님이 여태까지 낸 축의금 돌려받는날이긴하지 ㅋ
자식 낳아도 풀만 먹일건가
채식 할꺼면 초청장 보내지 마라
비건이나 베지테리언 많아서 많이 보편화된 미국조차도 결혼식 같은 이벤트에서는 베지테리언 식사를 따로 옵션으로 고르게 한다. 무슨 비건 행사도 아니고 일반 결혼식에서 베지테리언 식사만 준비하는 븅신이 어딨음? 무슨 본인들 그런 성향 알고 이해해주는 친구들만 부르도록 작게하는거면 또 몰라. 비용은 온전히 본인들 돈만 쓰고. 결혼식 규모나 초대하는 손님들은 다른 웨딩처럼 그대로 유지하면서 메뉴만 베지테리언으로 하겠다? 부모 돈 쓰면서? 아이고 지랄.
Clover_Machine
하극상은 안하고 두고두고 욕하지. 집안이 ㅂㅅ 같다고 정신이 이상한거 같다고
저럴거면 청첩장에 본 식 뷔페는 채식입니다. 라고 적어놔야됨. 그걸 감안하고도 올건지는 하객들 각자판단시키면어떰 지 채식을 남한테 강요하는거보고 안갈수도있는거고
끼리끼리 만났네
자기들 전용 식단 하고 손님들 전용 식단 따로 짜는 정도의 매너가 없는게 딱 체식주의자 평균이네 ㅇ
ㅋㅋ 저러면 친해도 안가 썅
채식주의자들은 성격이 고약함
초대장에 식사는 채식뷔페가 제공됩니다 반드시 적어야함 몇명이나 올지 궁금하군
채식부페도 부르는게 아닌 채식부페만 부르는걸 보니 개노답
주제도 모르는게 까부는거지 자기 결혼식이라고? 당장 자기 지인만이 아니라 부모님 지인들 일가 친척 다모이는 자리인데 채식주의 상 펴봐 애들은 먹을것도 없다고 투덜거리고 다닐거고 어른들도 앞에서야 웃어도 뒤에서 이것들이 사람 엿먹인다고 분통 터트릴텐데 그거 뒷수습 가능하면 하든가
채식뷔페로 하는 순간 올 사람들 반 이하로 줄어들듯
ovovovo23535
선민의식을 가지고 고기 먹는 이들을 가르치려드는 점에서 여성우월 꼴통페미들과 비슷한 부류
여자가 미친건가?? 미쳐도 결혼은 가능한가보네. 남편 될사람이 불쌍하다
남편이 비건임
남편이 호구거나 속이는 거거나 둘중 하나임. 여자 따라서 채식주의자가 되었다고 하니까요. 문제는 결혼식에서까지 하객들한테 풀만 올리는데 아무소리 안하고 있다는건 어떻게 봐도 호구로 보임.
남편이 따라서 채식주의자 됐다니까 부부간 합의는 됐다 치고 청첩장에 적고, 이게 싫어서 참석 안 해도 유감이 없다면 괜찮겠지. 본인들 인생의 행사니까 물론 저 조건을 다 만족하긴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