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교 시절 imf이전 이었기 때문에 사회에 여유가 있었다.
원가 500원 따리 찹쌀떡 한 봉다리를
대전 홍명상가에 3000원 이나 5000원에 팔았다
아저씨들이 고생한다며 노래 부르면 2개를 사주시기도 했고, 저녁 안먹었으면 먹고가라며 탕수육도 시켜주곤 했다.
중딩인데 그렇게 하루 한탕 띠면 내 손에 5~7만원의 순이익이 남았다. 그걸로 플스1도 사고 세가 세턴사고 옷도 사고 그랬지.
Imf 이후로는 모든게 달라졌다.
가장 고통 많았던 사람이 바로 92 ~93학번들이지
이들은 졸업은 했는데 취업이 안되는 현상을 처음 겪는 세대였으니까.
팩트)틀딱쉰내나서 안읽었다
환불됨 군다
그때 흔들린게 회복이 요상스럽게 되어서 그럼.나날이 더 힘들어질거라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