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딩시절
유독 또래 친구들보다 변태성이 강하던 친구한명이
어느날 너희 요도자위를 아냐고 물어봄
당연히 그런게 뭔지도모르고 단어조차 생소하던 애들은 그게 뭐냐고 물어보자
그 친구는
자기가 쇠젓가락을 요도에 넣어서 요도자위를 해봤다는거임
얘기를 들었던 친구들은 진심 구라로 맏고싶었는대
얘가 워낙 미친1놈이라 믿을수밖에없음
그로부터 수년후 그런 하드코어한 장르가 있다는걸 알고 그 친구가 선구자구나 ㅅ1발 하는 생각이들더라
인생절반손해보셨네
미친소리하시네
그러다 죽어요
근데 그친구 지금 결혼해서 잘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