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이 격납고 열리기까지 30분은 버틸 수 있을 거라 예상했지만
특작부 포격으로 10분도채 안되서 절반 가깝게 인형들이 갈려나감.
제기능 못하는 열차포 가지고 겨우 농성 벌이다가
격납고 열리자마자 열차포 길막을 시전했는데 해안포로 바로 무력화 됐고
하필이면 열차로 생존 인형 태우고 간 상태라 해안포 직격으로 그리폰 인형 대부분이 사망함.
지휘관 길막이 무력화되고 해안포 위험도 사라져서 이제 본격적으로 진군하기 시작중.
정규군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봤다고할만한 묘사는
안티레인에게 패배한 인간 분대.
철혈 엑스큐셔너에게 반갈죽 당한 병사 한명.
해안포로 열차 끄트머리에 얻어맞은 예고르
마지막 해안포로 얻어맞은 선봉대 약간.
뭐 이정도임.
그동안 얼마나 발렸으면 이 악물고 덤빌까
솔직히 강총병 초기모델까지 끌고왔는데 그정도는 발려줘도 되지 않을까
갸들 입자에서는 그거 하나때문에 모든 계획이 어글어져서 이꼴 난거라... 전투에선 이겼어도 큰 그림이 모조리 어긋났으니.
딜도들고 군인한테 덤벼서 비비면 그게 잘 싸우는거 아닌가
그동안 얼마나 발렸으면 이 악물고 덤빌까
발린적이 없어. 스토리상 카터 특작부는 그리폰에게 발린적이 없음; 특이점에선 붕괴액 TNT라는 치트급 덕분에 겨우 살아난거고.
refu
갸들 입자에서는 그거 하나때문에 모든 계획이 어글어져서 이꼴 난거라... 전투에선 이겼어도 큰 그림이 모조리 어긋났으니.
그리고 붕괴액폭탄도 계기였지 지휘관이 그러고도 그리폰 병력 냅다 들고 튈건 예상 못했어서...
하긴 계획이 어그러졌다는 점에서 발렸다고 볼 수 있겠네. 근데 사실 이건 안젤리아+하벨의 공이니까.
발리지 않고서야 그리폰같은 잔챙이한테 그렇게 집중적으로 조지려고 대군을 끌고 올리 없음
팔디스키 잠수함에 대군을 끌고온건 이게 최후의 작전이기 때문임 이미 자기들 냉전파들은 체포되기 시작했고, 기지안에 있는 유적의 스타피쉬를 점령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채로 끝나거든.
군이 강한 걸로
솔직히 강총병 초기모델까지 끌고왔는데 그정도는 발려줘도 되지 않을까
딜도들고 군인한테 덤벼서 비비면 그게 잘 싸우는거 아닌가
그 파도처럼 들이닥치는 군 병력 상대로 강제 전면전으로 10분을 버틴건데 잘 버틴거지
이제보니까 그 파도처럼 들이닥치는 PV 장면은 그리폰이 95% 병력을 잃은 상태의 시점 같더라. 특작부는 해안포가 자기를 노리기 전까지는 진격 안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