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64에만 존재하는 무기인 언메이커 그런데 이 무기는 이름이 없는 무기다..
왜냐하면 입수하면서 "What the !@#%* is this!" 라고만 뜨지 이름을 알수 없는 무기이고 둠64 메뉴얼에도 이름은 없고 오로지 악마가 만든 장비라고 뜬다.
그런데 언메이커라는 이름이 붙힌건 게임 출시 1년뒤에 나온 둠 바이블이라는 책에서 최초로 언급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둠 이터널에서 둠64에 나온 언메이커와 같은 이질적인 물건이 발견되었고
이게 이름 또한 언메이커로 공식으로 나왔으며, 심지어 둠 이터널 부록이 둠64 최신콘솔 이식버전이기 때문에
접점이 생겼다고 추정하는중
스토리 물 오른다 ㄷㄷ
이번에 둠슬레이어랑 둠가이랑 같은 인물이라는 썰 나오지 않았나
둠 리부트 때는 서로 다른 사람이다 라고 하지 않았음?
나무위키놈들 뇌피셜이었음.
이번에 컨셉아트 유출된거에 둠슬레이어 생얼 공개됐는데 그게 둠가이 얼굴이랑 똑같아서 같은 인물이다라고 떴었던거 같았는적
그렇구먼
아마도 플레이 해봐야지 알수도 있을거 같음..
나무위키가 아니라 애초에 2016판은 리부트라는 생각이 널리다보니 당연히 연관성없다고 생각할수밖에 없지.
헛소리임. 2016 둠슬레이어는 이미 둠가이라는 설이 훨씬 많이 퍼져있었는데 UAC가 둠슬레이어를 못알아보고 슬레이어가 고대인이라는 설정 하나만 보고 게임 전반에 걸친 떡밥을 다 개무시한 나무위키년들이 개억지 부리면서 우겨댄 결과임.
개억지에 헛소리는 무슨, 솔직히 다들 둠가이에 너무 빠져있어서 무조건적으로 둠가이=둠슬레이어로 바로 맹목적으로 믿어버린건데. 오죽하면 제작진이 플레이어들은 둠가이=플레이어에 너무 몰두한다. 라고 얘기하겠어, 둠가이한테 너무 빠져있으니 맹목적으로 믿은거지. 그리고 그 떡밥은 오히려 그시절엔 둠가이=아들잃은 배신자 설로 좀더 납득이 갔는데, 어찌보면 리부트라는 말 하나때문에 그 가설이 설득력있게 여겨진거고 역으로 둠가이=둠슬레이어 설은 억지로 연관지으려는 모습으로 보이는거야. 이게 다 리부트라는 단어때문에 너무 자연스럽게 생긴 현상이라고. 그놈의 리부트라는 단어만 안붙었음 그런 현상은 안일어났을거임. 그리고 난 둠가이=둠슬 떡밥이 있는지도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