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20. 2. 23.(일) 23:00 기준]대구에서 수원을 방문한 확진환자 A씨의 부인 B씨 동선 공개“코로나19. 수원시 대응 101보”
○ 대구에서 수원을 방문한 확진환자 A씨 (67세, 남성, 한국인, 대구 거주)의 부인 B씨 (66세, 여성, 한국인, A씨와 동일 주소 거주)의 동선 공개
- 11:00 B씨, 대구에서 B씨의 아들 차량으로 함께 수원으로 이동
- 16:00 수원 딸의 집 도착후 외출 않음
※ A씨와 그 가족의 동선 최초 공개시 B씨의 대구에서 수원으로의 이동이 2월 19일로 알려졌으나, B씨의 검체 '양성' 확진후 동선 재확인시 수원 딸의 집 도착이 2월 20일로 수정됨
(2월 21일)
- 아침. 열은 없으나 기침 증상
- 14:30 청소업체 직원 4명 방문하여 약 3시간 청소함 (청소 업체명과 지점은 현재 미확인 상태, 이후 확인되는 대로 공개 예정)
- 15:30 가구업체 기사 1명 방문 (업체 지점 현재 미확인 상태, 이후 확인되는 대로 공개 예정)
(2월 22일)
- 증상 없음
- 15:30 B씨와 B씨의 딸, 2명 '이마트 광교점' 방문 쇼핑함. 귀가 중 '본죽 광교역점' 방문
※ '이마트 광교점' (영통구 광교로 191)과 '본죽 광교역점' (영통구 대학로 48)은 금일(23일) 휴업으로 인해, 내일(24일) 연락후 조치 예정
- 18:00 이후 동선은 확진환자인 남편 A씨와 동일 (98보 참고)
(2월 23일)- 증상 없음- 09:20 남편 A씨 확진환자 판정- 11:30 영통구 광교 소재 B씨 딸의 집에서 영통구보건소 의료진 내방하여 검체 채취.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이송 검사- 19:00 B씨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 통보- 21:20 B씨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 입원
* 위의 동선 관련정보는 신속, 투명하게
광교 영통 터졌네. 난 장안구라 좀 멀....이 아니라 장안구도 확진자 두 명 나왔었네 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