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의 기사
'가장 고결한 기사'라고 칭해지는 성배의 기사 갤러해더
하반신버서커 아들답지 않은 인품인데 사실 의도치 않게 세이버의 브리튼 구제 과정에서 엿을 선사한 적이 있다.
브리튼은 신대 마지막을 장식하는 시대였기 때문에 나라의 신비도가 떨어져가면서 망할 운명이였고
세이버는 그것을 최대한 늦추고 완화시키는것에 평생을 바쳣음
그런데 성배의 존재를 알게되고(성배전쟁에서의 그거 말고 진또배기 성배) 그걸 노심처럼 브리튼에 박으면
브리튼의 시대가 좀더 유지된다는 것을 알고 기사들을 원정을 보냄
그리고 갤러해드가 마침내 성배를 찾아냈고
그대로 성배들고 승천(빤스런) 해버렸다.
......
물론 진짜 성배를 브리튼 구제라지만 결국 하나의 나라의 흥망성쇠를 위한 사사로운 일로 쓰면 안됬기에 갤러해드의 선택은 객관적으로 봤을때
몹시 올바른 일이였고
세이버도 별로 개의치 않았다고 한다.
성배 썼으면 어차피 특이점 돼서 가지치기 됐을게 분명
하지만 그덕에 브리튼은 씹망했다
얘가 나중에 그랜드후배되나
하아앙 선배의 마력이없으면 살아갈수없는 몸이되어버렷!
그랜드 후배에게 본디지 입힘
갤러헤드쿤그런취향이엿을줄이야
참고로 지도 본디지입음
하지만 그덕에 브리튼은 씹망했다
성배 썼으면 어차피 특이점 돼서 가지치기 됐을게 분명